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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주도 이유식 - 밥 잘 먹는 아이로 만드는 특별한 비법
질 래플리, 트레이시 머켓 지음, 정수진 옮김 / 한빛라이프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읽기 편하게 쓰여 있어요. 사실 어떤 점에서 전체 책은 다음 한 줄로 요약 가능합니다: 생후 6개월부터, 손에 쥘 수 있는 크기의 어떤 음식이든지(알러지 등에는 주의하여), 아이가 직접 갖고 놀다 먹게 한다. 그렇지만 이유식뿐만 아니라 아이의 모든 생활에서 아이가 주도하도록 하는 철학이 배어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약간 마음의 위안을 얻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