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그 영원한 무대, 우주는 거대한 공간 속에 일정한 비율처럼 사방의 연속무늬같이 별들이 총총 자리 잡고 있으며, 각각의 자전력으로 태양과 달을 중심으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면서 우주라는 영원한 무대를 만들었고, 여기 우주라는 영원한 무대의 관객은 별이며, 별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탄생과 소멸을 가지고 있으며 알 수 없는 전자파와 비슷한 일종의 자체적인 자전력으로 조용조용한 질서를 유지하면서도 가끔 우리의 교통사고처럼 부딪쳐서 폭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별들도 제각기 성격이 있고 성품이 급한 혜성은 온 우주를 헤집고 다니며 가끔 우리들 근처에서 육안으로도 보여줄 때도 있고 지구, 우주의 별 중의 하나로 우리는 지구라는 주소를 가진 별에 속해 있습니다. 지구는 우주 속에 있으면서 지구 나름대로 우리들한테는 영원한 무대장치를 만들었으며 대기권을 형성해서 파란 하늘을 보게 만들었고, 구름을 보게 하고, 산과 바다 제각기 가끔 바꾸어주는 무대 배경을 만들어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에게 사계를 감상하게 감정을 부여하면서 우리의 삶에 생, 노, 병, 사와 희, 노, 애, 락과 자손 잉태라는 눈에 안 보이는 바코드를 찍어서 자연이라는 무대를 배경으로 자연의 입장에서는 우리는 하나의 관객이며 자연은 지구가 만들어 놓은 최대의 걸작 중에 하나로 자연이라는 영원한 무대에서 모든 생물이 '생존' 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자연을 가끔 잊어버리게 만들어 놓고, 숨죽이며 거대한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사람들이 지구가 만들어 놓은 자연을 훼손시키거나 오염같이 질서를 파괴시키는 요소를 제공하면 말없이 재앙 또는 천재지변이라는 형태로 처벌방식을 집행합니다. 그러나 자연은 우리 인간뿐만 아니라 식물과 동물 등 여러 생명체를 만들어 놓고 그 속에 파묻혀 어울려서 가끔 영원한 무대를 잊어버릴 수 있도록 감정이라는 모든 느낌과 함구령을 만들어 각자의 삶을 충실하게 만들고 이와 같은 초자연적인 공감대가 영원한 무대라는 배경으로 우리에게 다가 와서 '불생불멸' 속에 있으면서 '삶' 이라는 그물에 생존해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명체를 가진 우리는 생명의 존엄성을 유지한 인간적인 삶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창조적인 노력으로 좌절하지 않고 인간으로써 최대한의 노력과 또 하나의 시작으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삶 그리고 스스로 만족한 삶 또 더불어 함께하는 삶으로 같이 공유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통해 오체투지를 하면서 자신을 발견하고 장애를 극복하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