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체코 & 프라하 한 달 살기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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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 프라하 한 달 살기는 한 달 살기 열풍으로 뜨거운 지금

우리에게 유럽 문화의 중심인 체코로 부르고 있다.

체코는 지리적 특성상 유럽의 중부 지역으로 중세 시대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어서

유럽의 문화를 즐기기 위해서는 체코의 깊은 곳까지 여행하는 것이 좋다.

그러려면 한 달 살기가 아주 유익하다는 생각이 든다.

체코는 중세 유럽 문화와 더불어 현대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흥미로운 나라다.

[체코 & 프라하 한 달 살기]는 체코의 소도소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체코의 여러지역들도 아름답지만 특히 프라하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중세시대로 돌아간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프라하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저자는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체코 & 프라하 여행을 권하고 있다.

사실 유럽하면 체코가 떠오르는 것은 프리하의 아름다움 때문일 것이다.

체코에서 열리는 축제와 더불어 왜 체코를 가야하는지

그리고 프라하의 아름다움의 끝은 어딘지를 잘 설명해준다.

 





 

 

체코는 우리나라로 치면 초가을인 9~10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다고 한다.

기온도 온화하고 여행하는데 불편이 없는 날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체코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이국적인 정취는

여행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저렴한 물가는 체코를 찾는 주요 원인이기 도 하다.

특별히 프라하는 중세의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좁은 길을 따라 가며 보는 정취도 빼놓을 수 없다.

 





 

 

드보르자크 홀이 있는 루돌피눔, 국립오페라극장,

모차르트 박품관인 베르트람카 볼거리가 너무 많다.

레스토랑과 카페, 숙소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숙소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낡은 편이라서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사와 숙소 관광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소개한다.

또한 아시아 음식에 대한 정보도 담고 있다.

프라하 이외의 지역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매우 유익하다

다소 생소한 지역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틈틈이책에 소개된 지역도 둘러본다면 좋을 것 같다.

 

 





 

 

프라하는 모차르트가 가장 사랑했던 도시라고 할 정도로 볼거리가 풍부하고

도시 전체의 화려한 중세시대의 건축물들은 여행자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는 화려한 중세의 건축물들은 눈을 떼기 힘들 정도이다.

또한 문화 유적으로 가득찬 거리들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여운을 준기에 충분하다.

체코를 여행지로 생각하고 있다면 꼭 한 번 읽어보고 참고하면 더 없는 여행이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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