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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본질이 무엇일까?
예배는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온 마음으과 정성을 다해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예배자들의 모습에서
온전한 예배자로서 모습을 볼 수 없을 때가 많다.
예배에 대한 기준과 예배자로서의 갖춰야 할 것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예배 드린다(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지금 많은 교회에서 드리는(하는)
예배는 예배당에 모여서 갖춰진 형식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런 예배 가운데 매우 익숙한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최고의 예배자는 누구일까? 그 정의를 쉽게 내릴수 있지는 않다.
우리는 진정한 예배자로서의 갖추어야할 부분들이 무어인지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교회 안에 예배가 무너졌다고 말하는데 그 기준이 무엇인가?
어떻게 예배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일까?
요한복음 4장 23-24절에서 예배의 정의를 말한다.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이 책은 이러한 예배의 관점을 가지고 삶으로 연결되는 예배를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예배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시한다. 예배의 대상이 누구이며, 어떤 예배가 바른 예배인가를 가르쳐준다.
예배에 대한 기본적이면서도 바른 예배관을 심어주며 적용까지 이어지게 한다.
예배의 성공은 아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아는 만큼 예배를 잘 드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예배 성공자는 삶 역시 성공해야한다, 이것이 예배로 이어진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예배가 무엇인지?
예배자의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준다.
예배는 주일에 교회가서 짜여진 순서대로
찬송, 기도, 설교, 축도를 통해 끝나는 것이 예배가 아니다.
저자는 "우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예배는
우리 삶을 드리는 예배를 의미한다"고 말한다.
"내 의지, 내 자존심, 내 계획보다 보다 하나님의 뜻을 가치있게 생각하며
그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짜 예배"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뜻대로 내 마음과
내 생각과 내 의지의 방향이 전환되어야 한다.
그럴때 회심이 일어나고 교정이 일어난다.
끊임없이 옛사람과 싸우게 되고 바른 믿음에 대한 고민이 계속된다.
그리고 회복이다. 우리를 잘 아시는 하나님이 예배를 통해 만나주시고 위로하신다.
그런다음 전환이 일어난다. 예배를 통해 예배자 자신의 삶과 이어지게 된다.
자신의 연약함, 무능력을 알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히게 된다. 결단하게 된다.
이러한 삶의 변화를 동반하는 것이 참된 예배다.
저자는 누구나 예배의 성공자가 되어 하나님 앞에 올바른 예배를 드리기를 원한다.
예배가 힘들다면 이 책은읽어야 한다.
이 책은 예배의 본질과 건강한 예배 공동체가 무엇인가를 가르쳐준다.
또한 날마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는 표지판과 같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적이며 학문적으로 접근하게 도와준다.
이 책을 읽을 대상은 예배에 관해 목말라하고 성경적 예배에 답을 찾는 모든 성도들이다.
개인적 연구나 그룹별로 예배에 올바른 방향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