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스페인 & 한 달 살기 - 2022~2023 최신판 #해시태그 트래블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스페인은 예능을 통해 우리 곁에 한결 가까이 와 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 팬데믹으로 여행이 자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행을 계확하고 생각하는 것 만큼 즐거운 건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접하고 스페인 열망이 더해졌다.

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자유로운 시간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면서

이 책으로나마 위안을 얻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정말 잘 정리되어 있고, 처음 스페인을 가더라도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웬만한 스페인 여행은 문제가 없을 듯하다.

 

 





 

 

저자는 친절하게도 뉴노멀 시대의 여행을 이야기한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기업들이 재택 근눔르 대규모로 싱시함으로

장기간의 여행이 가능하고 자동차를 통한 여행이 더 안전하며,

소도시 여행 또한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거기다 호캉스까지 ^^

 

 





 

 

스페인은 볼 것들이 넘쳐난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미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스페인 여행은

저마다의 계획과 기대가 클 것이다.

 

스페인의 역사만큼 다양한 건축물,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의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룬다닌 얼마나 즐거울까?

거기다 물가까지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축제,

그리고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이국적인 풍경들은 스페인으로

떠나게 만드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여행을 하려는 이들을 위하여 세세한 것까지 책에 실어 놓았다.

많은이들이 여행을 떠나기전 최대한의 준비를 하지만

이 책을 보게 되면, 이 책이 안내하는대로 가면 된다는 확신이 들게 한다.

 

 





 

 

여행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이 책 역시 그러하다.

저자가 한 달 동안 살면서 써내려간 책은

정말 좋은 여행의 참고서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을 통하여 스페인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

톨레도 지역의 풍경을 보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집들과 건축 양식은 빠져 들기에 충분하다.

5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규모의 도시라니 꼭 가보야 겠다.

 

책이 주는 들거움이 있다. 책을 통해 스페인 전역을 돌아다녔다.

정말 자세하게 설명된 책이다.

스페인 여행을 계획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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