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책을 벌써 다 읽어버려서 그런지 다시 보기를 하는 나
애니메이션도 좋아하는 작품은 다시 봐도 좋지만 새로운 작품을 계속 찾게 된다.
그런 내가 발견한 작품은 애니메이션을 본 후 좋아하게 된 <최애의 아이>였다.
최애의 아이 관련 책은 일러스트북과 소설 샛별의 스피카를 이미 먼저 구매해서 읽어본 후다.
최애의 아이 본편인 만화책은 16권으로 끝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1권부터 15권까지는 애니메이션으로 본 것도 있지만 보관 자리가 없어서 구매를 보류했다.
이번에는 마지막 권은 표지가 이쁜 것도 있지만 초판으로 구매하고 싶어서 선택했다.
인터넷에 결말에 관련된 정보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원작을 직접 읽어서 내용을 직접 보고 싶다.
원작 만화의 1권의 표지의 주인공이 호시노 아이였는데 마지막 권의 표지 주인공으로 호시노 아이가 그려져 있다.
눈에 들어온 또 다른 책은 최애의 아이 컬러링북이다.
컬리링북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들어있다는 것을 보고 구매하고 싶어졌다.
표지의 디자인을 보면 원작 만화책 1권과 똑같은 일러스트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최애의 아이 16권과 컬러링북이 세트로 있는 버전으로 구매할까?
아니면 최애의 아이 16권과 컬러링북을 세트 버전이 아닌 따로 따로 구매할까?
컬러링북은 하나는 소장용 다른 하나는 취미용으로 보관해볼 생각이다.
조금 더 생각하고 정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