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꽃 컬러링북 엽서 도안 세트 - 향기 가득한 일상의 시간 마음 꽃 컬러링북
이보람 지음 / 리얼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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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파스텔로 따듯한 감성 한 스푼.


▪️한국美와 따스한 질감의 작품!
▪️11만 팔로워, 20만 뷰 작가의 코칭!
▪️컬러링 도안 20 수록!
▪️한 장씩 뜯을 수 있는 특수가공처리!


자신만의 색채와 감성으로 '마음속 꽃 피우며 힐링하기' 😌🫧


오일파스텔의 세계는 나에게 신세계였다. 선긋는 연습부터, 면 칠하기, 그라데이션, 블렌딩 등 모든게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좋아하는 꽃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울적함과 피로를 녹여주었고, 따듯한 감성을 듬뿍 느끼며 위안을 받았다.

🥀🪻🌷
이 책은 평소 좋아하는 보람 작가님(@rami.365) 의 책이라 더욱 반가웠는데, 초보자도 쉽게 그려볼 수 있는 단순한 꽃 그림부터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플라워리스, 마음꽃꽂이, 플라워패턴까지 다양하게 실려있어서 골라가며 그려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컬러링 하면서 어려울 수 있는 부분들은 QR코드로 연결되는 드로잉 영상을 참고해 볼 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도안이 20점이나 실려있어서 스케치의 부담에서도 살짝 벗어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
오일파스텔은 흔히 '크레파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재료로 크레파스는 브랜드명이고 정식 명칭은 '오일파스텔'입니다.


내 손으로 직접 그려보는 즐거움이 컬러링의 장점인 것 같다. 소소하게 자주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그려야 행복한 사람이란 걸 다시 한번 느낀다. 🥹
코스모스, 작약, 튤립, 프리지아, 수국, 은방울꽃, 능소화, 동백 등 아름다운 꽃 그림만 보아도 마음은 이미 몽글몽글, 미소가 절로 맺힌다. '꽃'과 함께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다!


[도서를 '협찬' 받고 솔직하게작성한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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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 - 쓰기의 기술부터 작가로 먹고사는 법까지,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글쓰기 세계의 리얼리티
정아은 지음 / 마름모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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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세계의 리얼리티란 이런 것!



은행원, 영상번역가, 학원 강사, 헤드헌터 일을 했었던 정아은 작가는 공모전에 출품한지 6년 만에, 2013년 <모던 하트>라는 장편소설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가 되기만 하면 명성과 수입, 영예를 누리며 살 거라고.. 일정 간격으로 좋은 작품은 뿅뿅뿅 나옴과 동시에 자신이 '간택'한 출판사에 출간하여 상당한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화려한 작가의 삶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환상이 깨져버렸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시상식이 끝나고 초고를 보낸 후 숱한 거절 메일들을 받으며 멘붕에 빠졌던 날들과 서평, 에세이, 논픽션, 칼럼, 소설을 쓰면서 진짜 작가의 '핵심 정체성'을 깨달아 가는 쓰는 사람의 여정,,, 작가와 기자, 동료작가, 편집자(가장 중요한⭐️), 혹평러를 포함한 독자와의 관계에 대한 소회들이 진솔하게 담겨있어서 인상깊었는데, 기대했던 작법에 관한 이야기들도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들이라 더욱 와닿았다.

개인적으로 <높은 자존감의 사랑법>을 읽고 호감을 느꼈었다면, 이 책을 읽고는 작가님께 스며들었다고 표현하면 맞는 표현일까, 싶을 정도로 퐁당 빠지게 된 것 같다😍

글쓰기를 잘하는 유일하고 치명적인 방법으로 '글쓰기는 양이다!' 많이 써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이때 잘 쓰겠다는 욕심일랑 잊어버리고, 무한정 쓰기의 파도에 휩쓸려 문장과 자신을 제외한 세상 모든 것이 '진공 상태'에 들어갔을 때 비로소 나오는 산출물이 '잘 쓴 글'이 된다고 한다. (그런 혁명을 나도 꿈꿀 수 있을까🫧)

글쓰기를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좋은 생각>이나 <월간 민들레> 같은 잡지에 생활글을 기고하는 것이 글을 계속, '많이' 쓰고 싶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해주고, <오마이뉴스> 같은 매체에 기사(서평 글 같은)를 보내보는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


✒️
나는 언제나 글을 쓰고 싶어하는 인간이었다. 출판이 되든
되지 않든, 베스트셀러가 되든 되지 않든, 사회적 인정을 받든 못 받든, 나는 감각하고 경험한 모든 것을 부지런히 글로 옮기도록 코딩된 그런 생물이었다. p.210

배움이란 결국 나와 타인 간의 간극을 인식하고 소화하는 과정이고, 내 글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은 세상에서 나와 가장 '다른' 사람들이다. p.292

역사상 존재했던 그 어느 시대보다 더 정교하고 치밀해진 자본주의 체제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쩌면 모두 '거절'을 핵심 정체성으로 삼으며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떤 포장을 둘렀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p.314


🍂☕️
장편소설 <잠실동 사람들>, <맨얼굴의 사랑>, <그 남자의 집으로 들어갔다>, <어느 날 몸 밖으로 나간 여자는>, 에세이 <엄마의 독서>, <높은 자존감의 사랑법>, 논픽션 <전두환의 마지막 33년>, 그 밖의 칼럼과 강연으로 활발한 작가생활을 해오고 계시던, 겉으로 보이는 모습 이면에 상처받을까봐 두려워 상담가라는 다른 직업을 꿈꾸고 대학원 원서를 접수하려고 했던 고백들이 특히 인상깊었다. 결국은 그 사건이 무의식 깊은 곳의 외침으로부터 글쓰기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각성의 순간이었기에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
한 권, 한 권의 책이 나오게 되는 과정, 자신과의 싸움들이 정직하게 담겨 있어서 좋았다. 글쓰기에 관해 배움을 주는 많은 책들이 있지만, 작가의 삶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드러내며 알려주는 책을 만나기란 쉽지 않는데, 이 책을 읽어보게 된 것은 행운이고, 기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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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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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과학 -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디서나 마주치는
사마키 다케오 지음, 김선숙 옮김, 류성철 감수 / 북스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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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을 문화로 즐기자!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비행기는 어떻게 하늘을 나는지, 번개는 왜 떨어지는지, 적운형 구름과 층운형 구름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의 질문을 둘째가 자주 하기 때문이에요. 6살의 왜? 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엄마도 공부를 해야겠구나, 하고 느끼는 요즘이에요. 😇🌪⛈️

이 책은 그림이 많아서 과학을 잘 알지 못하는 제가 읽어도 어렵지 않았는데요. 무심코 흘려보내는 일상 속에 정말 다양한 과학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커피는 왜 마시기 직전에 분쇄해야 맛있을까?' 부터 흥미롭게 읽었답니다. ☕️✨️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콩을 볶는 '로스팅', 분쇄하는 '그라인딩', 특정 성분을 우려내 분리하는 '추출' 과정을 거치는데. 커피를 분쇄하는 순간부터 급격하게 열화와 산화가 진행되어 흡습성은 증가 ⬆️ , 신맛은 더해지고 ⬆️ , 풍미가 손상을 입는다고 해요. 열화를 줄이고, 풍미를 놓치지 않으려면 마시기 직전에 추출과 여과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핸드드립을 하기 위해 원두(로스팅 된)를 가끔 한달 치 구입을 해왔었는데, 오래 묵혀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NASA에서 방귀를 연구?

방귀에 불이 붙는다는 것은 몰랐던 사실인데 😂, 수소와 메탄이라고 하는 기체(가스)때문이라고 합니다. 공기(산소)가 적당한 비율로 섞여 있는 밀폐된 곳에서 불이 붙으면 폭발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이를 NASA에서도 진지하게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우주선이 폭발하면 안되기 때문이겠죠. 방귀에는 무려 400여 종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우리 장내에는 종이컵 1컵 분량, 200ml 정도의 가스가 차 있으며, 하루 400~2L까지도 나온다고 하네요. 방귀를 줄여야겠어요🤭

방귀 줄이는 법!! 💨

1. 식이섬유를 섭취해 변비가 걸리지 않게 하기.
2. 대변 참지 않기.
3. 트림은 참아야 함.
4.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5. 빨리 먹거나, 벌컥벌컥 마시기 금물.

🚫
최근, 각성제 중독된 뉴스가 일본어로 피로를 확 풀어준다는 의미의 '히로뽕'(필로폰)은 약물을 차단하는 뇌의 '관문'을 쉽게 통과하여 도파민과 신경세포와의 관계에 영향을 주고, 강렬한 쾌감이 비정상적으로 치솟아 중독(의존중)이 되어버린다고 해요. 무섭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사람들이 의존하게 되는지를 살펴봤는데 결론은, 절대로 각성제에 손을 대어서는 안된다는 거에요!

과학을 문학과 예술처럼 '문화'의 하나로 인식하길 바란다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 흥미로웠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과학의 눈'으로 주변을 관심있게 살펴봐야겠어요.


[도서를 '협찬' 받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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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 자존감 대화법 - 밝고 긍정적이며 야무진 아이로 키우는 하루 10분 부모 대화 수업
김종원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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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대화 솔루션!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책, 김종원 작가님의 <66일 자존감 대화법>이 출간되었습니다.

66일 대화법 시리즈 덕분에 첫째가 반 친구들이 뽑은 '예쁜 말 하는 친구' 상을 받게 된 것 같아요. 😀🏅
부모의 말이 달라지면 아이 삶이 바뀐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루 10분, 66일 동안의 대화로 아이의 자존감은 키우고, 잠재력은 성장시키는 기적의 대화법 -

1.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 11일
2. 불안은 줄이고 내면은 단단하게 해주는 대화 11일
3. 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표현하게 해주는 대화 11일
4. 실패에 흔들리지 않고 도전하는 아이로 키우는 대화 11일
5. 독립적이고 사회성 높은 아이로 키우는 대화 11일
6. 아이의 숨은 가치를 발견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대화 11일


#자존감 이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나를 지키는 힘에서 출발하지요.


누구나 처음에는 비슷한 상태로 시작하지만, 성장하면서
들은 부모의 말이 아이가 살아갈 삶의 방향을 바꾼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부모의 감정과 정서적 안정이 가장 중요하단 것도 알게 되어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모든 아이는 부모가 들려주는 언어의 정원에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꽃이다' (p.175)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아이와 나누는 일상에서 생기는 거의 모든 문제는 '말'에서 시작합니다.
결국 말로 꼬인 매듭을 풀 수 있는 것도 '말'이죠. (p.259)


🌼✨️


누구보다 소중한 자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을 들려주라는 작가님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내 가능성을 믿는다."

"역시 내게는 내가 최고다."


'나'라는 기적을 오늘 더 사랑해주면
근사한 대화가 아이들에게 이어져 아이들의 자존감과 하루를, 삶을 변화시키게 된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진심을 담아 자주 말해주고 싶습니다. "고마워", "기특하네", "자랑스러워" 🥹🫶
아이들과 나눌 좋은 대화법을 배우면서 저 자신도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력을 높여주는 자녀교육 실용서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66일의 대화법 시리즈의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좋은 글귀들은 필사를 통해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싶네요.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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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개정판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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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죽음을 생각했기에 나는 아직 살아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우리는 비로소 죽음을 직면하고 죽음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죽을 수조차 없다. 이미 죽어 있으므로. 살아가는 일은 죽어가는 일이므로."


✒️
<문화일보> 나윤석 기자와의 대화 中, "그는 학자인가, 소설가인가, 칼럼니스트인가."란 저자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연구자 김영민'으로 통합, 수렴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저자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대상으로, 해석하고 연구해서 글로 풀어냈다. 냉철하지만 따뜻하고 맛깔나게.
'설거지의 이론과 실천', '추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글을 추석 연휴에 읽은 것은 시기적절했고, (혼자 큭큭거리느라 혼났다) '좀 어렵긴 해도 흥미로워 자꾸 읽고 싶어지는 글'을 지향하신다는 저자의 바램이 와닿는 순간이기도 했다.


유한한 인생임에도 죽음을 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진지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저자의 글은 삶과 죽음의 근본적인 의미를 사색해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세상을 다각적인 시각으로 통찰할 수 있게 돕는다. 저자의 관점이 정치사상연구, 영화평론, 칼럼 곳곳에 녹아들어 있어서 흥미롭게 읽었고, 특히 영화 <안토니아스 라인>의 평론으로 신춘문예 당선이력이 놀라웠다. <고스트 독> 영화 평론도 좋았고,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대한 해석도 인상적이었다.


📕
"삶이 힘들어"라는 말은 대개 "취직을 하고, 괴롭히는 직장 상사가 없고, 빚이 없고, 일주일에 4일만 일하고, 봄가을에는 여행을 다니고 싶어"의 준말이다. 너무 길어서 평소에는 "삶이 힘들어"라고 말할 뿐이다. 그런 이에게 자기계발서의 달콤한 위로를 선물하는 것은 욕조가 없는 이에게 입욕제를 선물하는 것과 같다. p.230~231


우리가 아이러니하게도 악의 화신을 사랑하게 된 것은 우리가 정반대의 아이러니에 오랫동안 시달려왔기 때문인지 모른다. 우리는 이미 오랫동안 학자에게서 무지와 편견을, 긴 역사에서 부박함을, 예술지상주의에서 세속의 극치를, 성직자의 주머니에서 더러운 돈을, 혁명가에게서 보수성을, 군자에게서 파렴치함을, 권좌에서 도둑놈을, 성소에서 추악함을 보아왔다. p.283


☕️
인생의 목표가 행복인지를 묻는 <신동아> 송화선 기자와의 인터뷰 질문에, 행복보다는 불행하지 않기를 바라고, 찰나의 행복보다는 차라리 '소소한 근심'을 누리며 살기를 원한다는 저자의 대답에 마음 깊이 공감했다. 소소한 근심이 있다는 건, 그것을 압도할 큰 근심이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기에. 🥹 '오늘따라 책이 잘 안읽히네.' 란 근심도 좋아하는 책과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누리고 있다는 것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자 저절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태어나서 자라고, 상처 입고, 주변 사람들의 죽음을 겪으면서 인간은 유한함을 깨닫게 되며 이는 곧 시야의 확장과 더불어 진정한 성장을 의미한다는 내용 또한 인상깊었다.


🤍
출간 5주년 기념 개정판을 통해 김영민 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추가된 개정판 서문과 송길영, 송화선, 나윤석 기자와의 인터뷰들도 재미있었다. 매년 추석 때 꺼내어 재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도서를 협찬받아서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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