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 쉬운 여행 영어 - 아주 쉽게 따라하는 여행 영어의 모든 것 잼잼 쉬운 영어
서지위.장현애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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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잼잼 쉬운 여행 영어 [서지위, 장현애 저 / 반석출판사]


최근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가 어느정도 정리가 되고 그간의 고생을 보상이라도 받듯 여행을 다니고 있다. 해외여행도 많이 가는데 단체 여행이라면 여행을 안내해주는 가이드가 있으니 그나마 언어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지만, 낯선 해외로 개인 여행이나 출장을 가게 될 경우에는 본인이 직접 현지인과 간단한 대화 정도는 할 수 있어야만 제대로 된 여행을 즐기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 그래서 여행을 가기 전에는 꼭 여행 회화책을 한 번은 챙겨 보려고 하는 편인데 이번에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은 가장 먼저 인사말 같이 반드시 암기해야 하는 기본 표현을 알려주고, 본격적으로 크게 2개의 파트, 그림으로 익히는 핵심 영단어와 잼잼 쉬운 여행 영어로 나누어 있는데, 출발과 도착, 교통, 관광, 쇼핑, 식사, 숙소, 통신과 은행, 질병과 사고, 일상회화에 자주 사용되는 핵심 영단어와 여행순서에 맞게 여행을 할 때 부딪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과 어휘를 다루고 있다.





기내에서 기내 서비스와 입국 심사, 수화물 찾기 등 공항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비롯해 장소나 길을 찾을 때, 택시나 버스, 지하철, 열차, 비행기, 여객기, 렌터카 등 교통 수단과 관련된 표현들, 관광지와 박물관, 예술관, 공연장, 스포츠 관람 시 매표소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 쇼핑시 물건을 고르고 구입하는데 사용하는 표현들, 음식점을 예약하고 주문할 때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 숙소를 찾고 체크인하고 룸서비스와 부대시설, 우체국과 은행 등을 이용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과 마지막으로 해외 여행중 질병이나 분실, 도난, 교통사고 등 곤란하고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사용하는 여러 표현들을 다양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은 외국에서 여행시 상황별로 꼭 필요한 어휘와 필수 구문, 대화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상황에 따라 QR코드가 준비되어 있고, 각 장면에서 기본적으로 쓰이는 영어 문형을 바탕으로 개인마다 원하는 어휘를 대입해 응용하여 바꿔서 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기본문형 외에도 상황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문장들과 실전 활용도가 높은 회화들을 선별하였다. 단어들도 귀여운 그림들이 더해져 쉽고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영어 초보자들을 위해 즉석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원음에 가까운 영어 발음을 한글로 적어 놓았고, mp3도 제공하고 있어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면서 여행시 꼭 알아야 하는 필수회화를 수월하게 익힐 수 있다. 


나도 그렇지만 모국어처럼 능숙하게 영어를 하지 못하는 이들은 여행 가방을 쌀 때 영어회화 책 한 권씩은 꼭 챙기고는 하는데, 이번에 선택한 책은 그에 딱 적절한 책 같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상황별로 어휘를 나누어 함께 사용하는 단어를 담고 있는 구성이나 내용이 알차서 좋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책의 크기나 두께도 적당하고, 쉽고 가볍게 볼 수 있는 형식이라 부담이 없다는 점이 좋았다. 해외 여행을 계획중인 이들 중 영어회화 공부가 필요한 사람은 이 책 한 권 챙겨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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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마인드셋 - 세계 최고 대가들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 순간
루이스 하우즈 지음, 정지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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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레이트 마인드셋 [루이스 하우즈 저 / 정지현 역 / 포레스트북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닫고, 위대한 사람들로부터 얻은 가르침을 토대로 인생의 의미를 찾고 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의미와 성취를 위한 게임 플랜을 만드는 것에 대해, 저자가 최근 몇 년 동안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며 성장했는지 이야기한다. 토니 로빈스, 레이 달리오, 사라 블레이클리, 엘렌 보라, 알리 압달, 애덤 그랜트, 니콜 르페라, 벤저민 하디, 레이첼 로저스, 도널드 밀러 등 스승이 되어준 많은 전문가들에게서 배운 것과 저자의 통찰을 나누고자 한다.


크게 5개의 파트, 위대함의 발견, 위대함의 적, 위대함의 장벽, 그레이트 마인드셋, 위대함을 위한 게임 플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려움, 실패와 성공, 타인의 시선, 자기 의심, 두려움 바꾸기 도구 키트, 과거를 치유하고, 정체성을 찾으며 움직이는 마인드셋 사이클, 용기 있는 질문하기, 자신에게 허락하기, 도전을 받아들이기, 위대함의 목표 정하기, 지원군 몹기, 일을 끝내고 축하하기까지 총 18개의 챕터로 나누어 우선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자신의 목적을 알아내고, 자신의 사명을 분명하게 알아내는 실용적인 방법을 파악하고, 그레이트 마인드셋의 네 가지 핵심 요소와 위대함을 위한 게임 플랜 7가지 행동에 대해 이야기한다.





누구나 살면서 각자 나름의 실패를 최소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된다. 실패와 함께 좌절을 경험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좌절과 함께 느끼게 되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들이다. 불안과 두려움, 이 감정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멈추게 만들거나 되려 퇴보하게 만든다. 이 책은 한창 젊은 나이에 이것을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저자의 성공 신화는 '엘렌', '투데이 쇼', '뉴욕타임스', '포브스' 등 다수의 주요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는데 과연 저자는 어떤 좌절을 겪었고 어떻게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을까? 


어린 나이부터 운동밖에 몰랐던 이 책의 저자 루이스 하우즈는 앞날이 창창했던 잘나가는 10대를 보냈고, 아레나 풋볼 리그에서 프로 선수로 뛰는 꿈을 이루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스물두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경기 중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인해 무너지게 되었다. 빈털터리로 누나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 상황에 아버지의 사고까지 더해져 전성기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애도하고 한탄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 그렇게 의미없는 매일을 보내던 때 누나는 언제까지 받아줄 수 없다고 분명하게 선언했고, 덕분에 누나의 집 소파에서 자기 연민에 허우덕대던 몸을 억지로라도 일으켜야만 했다. 때마침 형에게 선물로 받은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가 관심을 끌어 파고 들었고, 그로 인해 운동밖에 모르던 저자는 새로운 가능성에 눈 뜨기 시작,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하고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저자 역시 시련을 극복하는 모든 단계에서 두려움과 불안을 마주했지만, 저자는 위대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제자가 되어 그들이 고통과 도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놀라운 일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을 배우고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한다. 14년이 흐른 지금 저자는 스포츠에 복귀도 하고, 9년 동안 미국 남자 핸드볼 올림픽 대표팀에서 뛰었으며, 현재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자,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팟캐스트 중 하나인 '위대함 학교'라는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기계발 분야 1위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봉사도 하고 있는데 아동 교육에 힘쓰는 '약속의 연필', 개발도상국가에 깨끗한 식수 공급에 앞장서는 '자선, 물', 아이들을 성 노예에서 해방하는 '지하철도작전' 등 다양한 대의를 위해 앞장서는 단체들에 힘을 보태는 삶을 살고 있다. 물론 저자는 운동하기 좋은 신체를 가지고 있었고 재능도 있고 실력도 뛰어났기에 운동선수로 승승장구하며 고난 없는 삶도 멋있었겠지만, 자신의 삶과 무관했던 전혀 다른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자신에게 그렇게 큰 불안을 주었던 운동선수로 복귀하기도 하며 성공을 이룬 삶도 정말 대단하고 멋있다고 생각된다.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것은 어느날 갑자기 닥친 좌절을 완벽히 극복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와 함께 지금의 그가 있기까지 도움이 되었던 위대한 사람들의 인터뷰 핵심 내용들과 두려움을 위대한 여정을 위한 연료로 바꿔주는 가장 효과적인 연습법, 위대함을 위한 연습 과제들을 담고 있는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의심과 불안, 두려움을 떨치고 좌절을 극복하고 올바른 마인드셋을 설정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읽는 내내 인상적인 이야기와 문구들이 많아 기분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었다. 누구나 위대한 순간을 맞을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처럼 시련을 겪고 길을 잃은 사람은 물론 자신을 꿈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자 하는 이들은 읽어보면 좋을 자기계발서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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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마인드셋 - 세계 최고 대가들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 순간
루이스 하우즈 지음, 정지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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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을 겪고 길을 잃은 사람은 물론 자신을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 모두 위대한 순간을 위해 읽으면 좋을 자기계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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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지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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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 [이원준 저 / 탑메이드북]


외국 여행을 다닐 때 대화가 안되는 것만큼 곤란한 일이 없다. 요즘은 개인마다 자신의 취향별에 맞는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다니는 이들이 많은데 현지인만큼은 아닐지라도 꼭 필요한 간단한 대화 정도는 할 수 있어야 어디를 가던 수월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영어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이니 만큼 여행할 때 최소한 기본은 익히는 것이 좋다. 그래서 이번에 출간된 무조건 따라하면 통하는 <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를 살펴보기로 했다.





이 책은 여행 영어를 위한 워밍업, 출입국,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방문과 전화와 우편, 트러블, 귀국으로 총 10개의 파트로 나누어 있는데, 인사하는 기본 회화 표현을 비롯해서 인사, 감사, 사과의 표현, 공항과 기내, 입국심사와 세관심사, 호텔과 식당에서 사용하는 표현, 길을 묻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필요한 표현, 관광을 하고 쇼핑을 할 때, 분실이나 도난을 당했을 때, 사고가 나거나 몸이 아플 때 사용하는 표현, 탑승과 출국시 사용하는 표현 등 여행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회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회화만을 엄선하여 사전식으로 구성하였고,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즉석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우리말과 영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 놓았다. 그리고 여행회화 책에서 처음본 것 같은데 이 책의 독특한 점이라면 한글로 되어 있는 우리말을 로마자로 표기하였다는 점이었다. 과연 쓸 일이 있을까 싶지만 우리가 외국에 갈 때 뿐만 아니라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여행할 때나 해외에서 현지인에게 우리말을 가르쳐줄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이 책은 여행지에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상황별로 구체적으로 구성한 다양한 영어 표현들을 다루고 있어 내용이 상당히 알찼다. 무엇보다 단순히 여행회화 표현만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어의 발음 규칙을 비롯해 해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스처, 공항이나 호텔,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게시판, 각국의 대표 음식들 등 여행 시 도움이 되는 여행 가이드와 실질적인 여러 정보들, 영어권 대표 관광지까지 알찬 내용들을 가득 담고 있어 마음에 쏙 들었고, QR코드와 MP3파일까지 제공되어 더 마음에 들었다. 영어 여행회화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라면 여행을 가기 전에 이 책으로 공부를 하거나 여행을 갈 때 가지고 가면 대화가 막히거나 외국에서 어려움을 겪어 당황하고 막막할 때 유용하게 도움을 받고, 언어로 인한 막힘 없이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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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권으로 주식투자하는 법
백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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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네이버 증권으로 주식투자 하는 법 [백영 저 / 메이트북스]


우리 나라 사람들이 네이버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만큼 나 역시 네이버를 기본으로 해놓고 인터넷은 물론 카페, 블로그 등 네이버를 수시로 들락거리는데,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네이버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궁금하여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아마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사용하는 증권사 hts나 mts를 사용할 테지만, 그래도 네이버를 자주 사용하는 만큼 기사나 정보들은 네이버가 이용하기 수월하고 이해하기 쉬울 것 같은 마음에서였다. 


우선 이 책은 주식투자 정보의 보물창고, 손쉽게 찾는 투자 아이디어, 기본적 분석, 거시경제 분석, 기술적 분석, 조건검색을 통한 종목 발굴, 성공적인 투자전략 짜기로 총 7장으로 나누어 네이버 증권 뉴스를 비롯하여 종목 토론, 급등종목, 급락종목, 외국인 매매동향, 투자자보호, 종목분석, 재무비율분석, 거시경제, 환율과 금리, 물가와 유가, 캔들차트, 거래량, 볼린저밴드, 일목균형표, 골든크로스, 갭상승, 이격도, 잔기투자와 장기투자, 배당주, 저평가 종목, 테마주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개인 투자자나 초보 투자자들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종목을 발굴하고 매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본서로 주식 투자에 서투를 이들에게 맞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주식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부터 시작해서 주식 투자시 분석해야 하는 요인들에 대해 다루고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네이버 증권를 활용해 어디서 어떻게 검색해서 무엇을 어떻게 이해하고 파악해야 하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꼼꼼히 설명하고 있다. 


나도 그렇지만 투자에 경력이 좀 쌓인 투자자들은 각자 특별히 고수하는 나름의 원칙과 철학, 경험으로 찾은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이 있는데, 이 책은 초보자들이 자신의 투자 방향을 잡기 전 주식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방향을 잡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주식 투자의 기초적인 내용들 중 아는 내용들도 있었지만 시간이 꽤 지나 놓쳤던 것들에 대해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이 책은 꼭 네이버 증권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주식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비롯하여 꼭 확인해야 하는 부분과 필요한 사항, 주의할 부분 등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자신이 투자 종목을 발굴할 때 무엇을 우선시하고 중요시할 것인지, 투자를 할 때 기간은 얼마를 두고 어떤 방식으로 매매할 것인지와 같은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정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읽어보고 활용하면 주식투자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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