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우리 문화유산 1001 죽기 전에 꼭 1001가지 시리즈
장일규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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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우리 문화유산 1001 [장일규 저 / 마로니에북스]


이 책의 저자 장일규는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불교와 유교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 고려시대 사회사상사에 관한 글을 50여 편 이상 발표했다. 전공 강의와 더불어 국민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에서 현장 답사 관련 강의를 했고, 한국문화재재단, 국립중앙박물관회, 한국해양재단을 비롯해 여러 단체에서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를 지냈고, 신라사학회 부회장, 고운학회 출판이사, 사단법인 동북아최치원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에 <최치원의 사회사상 연구>, <한국 역사상 관료제 운영시스템에 관한 연구>, <신라 속의 사랑, 사랑 속의 신라: 삼국시대편>, <신라 속의 사랑, 사랑 속의 신라: 통일신라편>, <금석문을 통한 신라사 연구> 등이 있다. 한국 역사문화를 문화권으로 이해하는 <우리 역사문화의 갈래를 찾아서> 출간 작업에 기획, 총괄 실무와 집필을 맡아 <우리 역사문화의 갈래를 찾아서: 안동문화권, 경주문화권, 지리산문화권, 금강문화권, 태백문화권>을 간행했다. 중국과 일본 속 한국 역사문화를 정리해 <중국 속의 한국문화>, <일본 속의 한국문화>를 발간하기도 했다.


 

 

우리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뜻깊은 여행!


우리 문화유산 1001곳을 지역별로 구성했다. 컬러풀한 사진, 친절한 설명과 우리 유적과 유물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보자.

30년간 역사 현장을 답사하며 공부해온 저자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해설과 의미를 풀어 담았다.

 

 

​오랜 역사를 지닌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1001개를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서울권, 경기권, 강원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제주권, 국외권으로 총 8개의 권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우리의 역사 속으로 안내해주는 문화유산과 유물들이 가득했다.

 

 

여기서 만날 수 있는 문화유산들에는 ​경복궁, 석굴암, 팔만대장경 등 어려서부터 접하며 널리 알려진 문화유산들은 물론,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감옥에서 쓴 유묵, 조선을 화려하게 꽃피운 정조의 그림,

통일신라 때 밥을 지어 승려 3천여 명이 공양했다는 법주사 철솥, 중국에 있는 광개토대왕릉비와 고구려의 첫 도성인 오녀산성 등

미처 생각지 못했던 유물들까지, 우리 조상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유적과 유물을 총망라했다.

 

 

​우리 나라에 이렇게나 많은 문화유산들과 유물들이 있었는지 가까이서 보면서 실감할 수 있어서 보는 내내 새삼 놀라웠고 감탄스러웠다.

책을 처음 봤을 때 812페이지나 되는 두껍고 무거운 책이라 과연 어떤 것들을 소개해 줄런지 기대했는데,

역시 우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고 가치있는 것들이 가득했다.

 

직접 본 곳들도 몇 군데 있지만, 그외 직접 가보지 못하는 곳들을 생생한 사진들로 간접적으로나마 감상하고, 

국보, 보물, 사적 등 각각의 문화유산이 지닌 의미와 어떤 곳이 어떤 이유로 불에 탔고 언제 재건되었는지, 누가 어떤 용도로 사용했고,

어디에서 어디로 이동했는지 등과 같은 이야기들을 함께 꼼꼼히 설명해주어 보는 재미를 느끼며 역사를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직접 찾아가서 볼 수 있도록 옛 행정구역 명칭과 새 주소도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가서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다.


가끔 우리 역사와 인물들에 대해 잘 몰라서 화제가 되는 연예인들에 대한 기사를 볼 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도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을 총망라한 책이라 많은 사람들이 읽고 소장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보면 너무 유익하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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