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a Day for Kids : 매일 성장하는 아이의 3년 일기 Q&A a Day
벳시 프랑코 지음, 정지현 옮김 / 심야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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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Q&A a Day for Kids [벳시 프랑코 저 / 정지현 역 / 심야책방]


벳시 프랑코는 영미권 부모와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뮤지컬 감독이다. 지금껏 80권 이상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으며, 그 중에서 <계절로 배우는 수학>, <꿀벌과 달팽이와 공작 꼬리>는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쉽게 가르쳐주는 그림책으로 많은 독자들의 격찬을 받았다. 슬하의 세 아들을 성공한 배우, 작가, 조각가로 키워낸 지혜로운 엄마로서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이 책은 작년 연말 출간 후 한국에서 크게 사랑받은 다이어리북 <5년 후 나에게 Q&A a Day>와 같은 시리즈로 <Q&A a Day for Moms>와 함께 출간되었다. 6살부터 13살 연령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책은 페이지마다 하루에 한 가지씩, 총 365개의 질문을 던지는 형식으로 <5년 후 나에게 Q&A a Day>와 구성도 같은데 다른 점이라고 하면 책의 디자인이다.


아이들을 상대로 하고 있기에 기존보다 책의 크기도 조금 크고 질문당 5년이 아니라 3년으로 큼직큼직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니만큼 꿈이나 미래에 관한 질문이 많았는데 가족과 반려동물, 피터팬, 알라딘 램프, 용돈, 친구들, 악당, 방학, 외국어, 대학교 등 아이의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자극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질문들이었다.


아이들은 이 질문들에 기록하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고 자신의 고민이나 감정같은 속마음을 털어놓고 다양한 생각들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하고 삶의 지혜, 꿈과 희망, 용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또한 훗날 아이가 성장하여 어른이 되었을 때 어린시절을 추억할 수도 있다. 그리고 부모들은 현재 내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아이가 무슨 일을 경험했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이의 재능과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아이를 깊이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밝은 미래를 위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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