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칸 생활 영어 1 칸칸 생활 영어 시리즈 1
심예슬 지음 / 소라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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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칸칸 생활 영어1 [심예슬 저 / 소라주]


이번 3월에 출간된 <칸칸 생활 영어>의 저자 심예슬은 '패턴 영어의 달인'으로 42만 명이 구독하는 카카오스토리 채널 <하루 5분 기초생활>영어의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2015년 2월부터 하나의 기본 패턴과 그 패턴에 살을 붙여 완성할 수 있는 영어 회화를 거의 매일 카카오스토리 채널에 게재해왔고 그렇게 매일같이 올린 영어 패턴들이 차곡차곡 모여 현재 320강이나 된다고 한다. 이렇게 모인 패턴들을 독자들이 학습하기 편리하고 재미있고 쉽게 오래 남는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칸칸 생활 영어>는 1권과 2권이 동시에 세트로 출간되었는데 1권에서는 자기소개와 인사하기, 질문하기, 비교 표현, 정도, 강조 표현, 과거, 경험 표현, 계획, 미래 표현으로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2권은 제안, 충고 표현, 부정 표현, 상태 표현, 유사 표현, 반대 표현으로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총 11개의 테마로 나누고 상황별 영어를 추가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상황 및 장소에서 쓸 수 있는 열한 가지 영어 문장 대화 및 표현들이 실려있는데 평상시 자주 접하는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대화 패턴을 익혀두면 참 유용할 것 같다. 자신을 소개하는 패턴에서부터 상대방에게 질문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표현, 그리고 자신의 발화 의도를 강조하고 비교하는 표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표현 구문이 담겨 있는데 각 장마다 표현과 예문, 그 강에서 쓰인 영어 단어, 그 강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영어 문장과 단어들에는 소리 나는 대로 한글 발음과 한글 해석이 함께 표기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우리처럼 영어를 오래 공부하는 나라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영어를 공부한다. 우리 교육에는 시험에 영어라는 과목이 있기에 좋은 성적을 위해 문법 위주의 공부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어도 정작 외국인을 만나면 입을 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되는데 영어 교재치고는 좀 신선한 느낌이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문장들 265개를 다루고 있고 패턴의 부분부분 필요한 단어만 바꾸면 된다고 이야기하며 용기를 주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여기 담겨 있는 패턴들을 꼭 익히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상황과 장소에 따라 단어만 바꿈으로써 내가 알고 있는 패턴을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화에 대한 부담이 줄고 자신감이 붙는다.


이 책에 실려 있는 265개의 패턴이라도 꾸준히 공부하고 친숙해지면 회화는 그리 불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발음이 한국어로 적혀 있는 것이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한국 발음이 적혀 있으니 이 책으로 영어를 공부하면서 따로 검색을 하거나 할 필요가 없어 확실히 편하기는 했다. 책의 구성도 좋고 내용도 좋고 크기도 너무 크거나 무겁지도 않고 휴대하기도 괜찮은 편이라 가지고 다니면서 영어 패턴을 공부하면 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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