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 베스트 레시피북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팀 엮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팀 저 / 중앙북스]


<냉장고를 부탁해>는 JTBC의 요리 버라이어티 쇼로

유명인들의 냉장고를 가지고 와서 15분 내에 요리를 완성하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연예인들을 보는 재미도 있고 셰프들이 15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요리를 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즐겨보는 프로인데

그 프로의 레시피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한 명의 게스트당 두 가지 테마를 정하여 테마별로 요리사 두 명이 대결을 펼치는데

동시에 내놓는 두 가지 요리 중에서 출연한 게스트의 선택을 받은 요리사는 승자가 되어 반짝반짝 거리는 별 뺏지를 받는다.



이 책은 TV에서 방송된 1회부터 40회까지 중에서 우승 메뉴는 물론, 패한 메뉴 중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은 92개의 메뉴를 엄선하여 그 상세 레시피를 수록하였다.

셰프가 뽑은 최고의 메뉴 10을 비롯하여 '냉부'제작진이 뽑은 최고의 메뉴, SNS에서 가장 많이 따라 한 메뉴 등

메뉴를 찾아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기부 천사이자 가정적인 남편으로 손꼽히는 션이 출현했을 때 션은 사랑하는 아내 정혜영을 위한 요리를 원했는데

이때 정창욱 셰프는 누룽지를 좋아하는 션의 취향을 저격하여 최현석 셰프의 혜품닭을 이겼었다.

누룽지와 닭 가슴살로 만든 커룽지가 기억에 남아서 살짝 들여다 보았다.



각각의 메뉴마다 재료를 소개하고 만드는 순서가 사진과 조리팁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출현자와 셰프들의 시식평으로 음식을 표현해준다.


 

 

요즘은 쿡방이 대세인데 그 시작점에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처음과 방식이 바뀌면서 냉부는 즐겨보는 프로가 되었다.

정형돈과 김성주의 맛깔나는 진행과 최현석 셰프, 샘킴, 정창욱, 이연복, 미카엘, 김풍 등

출현하는 셰프들의 개성과 매력에 빠져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는데

<냉장고를 부탁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Q&A를 통해 알아보고 셰프들이 말하는 '냉부'에 대해 접할 수 있었다.

셰프들처럼 15분만에 맛있게 잘하는 것은 어려울지 몰라도

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해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레시피 책이다.

마음에 드는 레시피는 따라 하면서 요리 실력도 키우고 맛있는 요리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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