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년 안에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 월급쟁이, 빌딩주 되다! ㅣ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시리즈
임동권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서평] 10년 안에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임동권 저 / 매일경제신문사]
빌딩전문 공인중개사인 이 책의 저자 임동권은 무역회사를 설립한 경험이 있지만 인생 2막을 빌딩전문가로 부동산 중개업에 투신했다. 처음에는 수십 수백억 원대의 고가 빌딩 중개에만 집중하고 3억에서 10억 원의 소액 투자자들은 외면했지만 10억 원대 상가 주택과 20억 원대 낡은 꼬마 빌딩들이 리모델링되어 상당한 시세 차익을 남기면서 팔리는 모습을 보며 리모델링을 깊이 연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리모델링이 매도인과 매수인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재테크의 비기임을 알았고, 이때부터 소액 투자자들의 자금에 맞춰 오피스텔, 구분상가, 상가주택, 꼬마 빌딩에 순차적으로 투자를 안내해 리모델링을 통해 연간 15~20%의 투자수익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달성하고자 하는 세 가지 소망이 있다고 한다. 그 첫 번째는 빌딩중개 전문가이자 재테크 메신저로서 명성을 얻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독자들에게 큰 부자는 아니지만 작은 부자 정도는 될 수 있는 구체적인 길을 안내하고픈 공리주의적 생각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란다. 그리고 노후보장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저자가 알고 있는 지식과 돈 되는 노하우를 기탄없이 전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주고 희망을 주고 부자의 길로 인도하는 등대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저자는 여윳돈이 빠듯하면 편안한 노후를 위해 당장은 편안하지만 거주하기만 하는 아파트를 탈출해 빌딩에 투자하라고 이야기한다. 종잣돈 3억 원에 융자를 내 구분상가를 시작으로 5억 원으로 2종일반주거지역 토지를 구입하여 투룸텔을 신축하면서 늘려가는 방법인데 구분상가 2회전에 4년, 투룸 1동 2회 2년, 투룸 2동 1회 1년, 40억 원 투룸오피스텔 1동 2년 하면 중간에 쉬는 틈을 포함하여 총 10년이 걸리는데, 이는 10년 만에 3억 원을 30억 원으로 키우는 최상의 시나리오이다. 그리고 여기에 저자가 재테크의 필살기라 주장하는 리모델링을 더하면 시세차익이 몇 억 원씩 생긴다며 리모델링을 강조한다. 물론 여윳돈이 크면 훨씬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으며 더 빠르게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노후에 연금과 함께 매달 꾸준히 들어오는 수입이 있으면 그나마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작은 건물이라도 있으면 월세를 받으면서 노후를 불편함없이 생활할 수 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물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바라지만 막상 건물주, 빌딩주라고 생각하면 목돈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 책은 3억 원으로 10년 만에 20억 원대 빌딩부자 되기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3억 원에서 5억 원까지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5억 원부터는 신축을 통한 공격적 재테크를 통하여 몇차례 굴려서 30억 원대 빌딩부가 되는 방법이다.
100세 시대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노후를 걱정한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 값과 아이들의 교육비, 물가에 휘청거리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것도 버거운 현대인들에게 노후는 걱정은 되지만 다른 세상, 먼 미래 같은 이야기같다. 하지만 50, 60대에 은퇴하고 살아갈 날이 20년, 30년은 넘기에 꼭 생각해보고 점검해야 할 일이다. 이 책은 빌딩 투자를 통해 작은 부자가 되어 노후 걱정 않하며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