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지 않은 인생은 잊어도 좋다
고지마 게이코 지음, 신정원 옮김 / 싱긋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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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선택하지 않은 인생은 잊어도 좋다 [고지마 게이코 저 / 싱긋]

 

이 책의 저자 고지마 게이코는 1972년 생으로 방송인이자 에세이스트이다. 1995년부터 방송국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2010년에 퇴사한 후 라디오와 텔레비전, 잡지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제36회 갤럭시 DJ 퍼스낼리티상(일본 방송비평간담회)을 받았다. 이 책은 일본의 인기 아나운서인 저자가 직장이나 대인관계에서 겪은 실제 경험들 중 실패를 하고 극복한 이야기들을 엮은 책이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소통에 실패를 경험한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혹은 연애를 하면서, 결혼 생활을 하면서,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등등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에서 상대와 공감하며 진심으로 이루어지는 소통은 중요한데, 때때로 본인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전달되어 갈등이 생기거나 문제가 좋지 않게 커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렇게 소통에 실패를 하고 낭패를 경험하고 나면 의기소침해져서 자책하거나 트라우마가 생겨 다음에 시도할 용기조차 내지 못하게 되는데 이럴 때 어떻게 극복 해야할까?

언제 어디서든 예상치 못하게 소통의 문제에 닥쳤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을지 알려주는 저자는 강철 멘탈을 만들기 위한 65가지 힌트를 제안하는데 평소 일상에서 누구나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보면서 재미있었고 따뜻했으며 유익했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책이었다. 실패를 발판으로 겁먹지말고 당당하게 용기를 내라며 65가지 메시지를 이야기하는데, 대화 소통에 실수를 하고 민망하고 창피하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볍게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가볍게 술술 읽으면서 이야기에 공감하며 따뜻한 조언을 받고 내면에 큰 영향을 끼치는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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