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부자의 선택
신동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5년 5월
평점 :
판매중지


[서평] 부자의 선택 [신동일 저 / 매경출판]

 

이 책은 현재 KB국민은행 압구정PB센터 부센터장이자 VVIP 자산관리팀장을 역임한 스타 금융인 신동일이 부자가 되는 노하우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2007년 PB가 되면서 대한민국 0.1%에 해당하는 부자들을 만나왔고, 그 중에서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여 우리같은 일반인들도 돈을 모아 부자가 될 수있는 현명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부자들은 월급날 무엇을 할까?, 인터넷 쇼핑을 할까? 카드로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까? 어떤 집에서 살까?와 같은 흥미로운 23가지 질문을 통해 부자들의 습관을 보여준다.

 

자본주의 시대에 누구나 많은 돈을 갖기를 바라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부자를 꿈꿔 사업을 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경험하고 정작 성공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또한 직장인들은 매달 고정된 월급을 받는 상황에서 생활비나 양육비와 같은 지출을 빼고 남은 돈으로 부자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은 창업을 시작하거나 집을 마련하거나 혹은 차를 살 때와 같이 목돈이 필요할 때는 대출을 받기 때문에 요즘에는 그나마 빚이라도 없으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도 이런 현실 속에서 허덕이던 오늘날의 젊은 신랑 S씨와의 상담을 하고는 많은 사람들이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 물고 태어난 부자들의 2세, 3세가 아니라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하여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사례와 그들의 습관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데 현실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일이 아니었다. 물려받은 재산도 없고 휘황찬란한 학벌도 없지만 자신의 힘으로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특히나 돈의 무서움을 아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의 숨어있는 강력한 비밀은 단 1원도 허투루 쓰지 않을 정도로 절약하는 것은 기본이고 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현찰만을 사용한다. 또한 가계부를 쓰고 사소한 것들도 집중하여 관찰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여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을 차단하고, 편리해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활용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몹거나 자기 계발을 하고, 빠르게 실행하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항상 경제신문이나 경제라디오를 가까이에 두고, 인맥관리는 물론 건강관리까지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이들의 여러 습관들을 이야기하며 돈의 개념은 물론, 돈을 알뜰하게 사용하고 효과적으로 몹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듯 우리가 힘들게 번, 소중하고 가치있는 나의 돈을 지키고 불리는 방법은 조금만 더 신경쓰고 행동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일반인들과 다른 점과 그들의 사소한 습관들과 생각들에 대해 조언하는데 공감하면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몰입하여 읽었다. 읽으면서 뜨끔하는 부분도 있었고 더 적극적으로 뛰어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느끼는 것도, 깨닫는 것도 많고 반성되고 자극되는 부분들도 많았다. 무엇보다도 부자들의 자산을 관리하는 저자가 직접 처음에 종잣돈을 어떤 방식으로 몹고, 모은 종잣돈을 어떻게 회전시켜야 하는지에 관해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어떤 방법이 있는지와 같은 현실적인 방법들과 우리가 활용하면 좋을 이런저런 금융 상품들을 친절히 알려주며, 아바타를 최대한 활용하라고 조언해주는 것들이 계획을 구체적으로 똑똑하게 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은 부자가 되고는 싶지만 돈을 몹는 방법을 몰라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이들에게는 재테크 관련 지식과 함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고, 생각과 계획은 있지만 실행하지 못하거나 돈을 활용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반성하며 행동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유익하게 잘 보았는데 똑부러지는 재테크 습관을 들여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특히나 고정된 월급을 잘 활용하여 자산을 늘리고 싶은 직장인들이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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