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절대로 바쁘지 마라 - 일은 적게 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는 비결
김종명 지음 / 에디터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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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리더, 절대로 바쁘지 마라 [김종명 저 / 에디터]

 

이 책은 사회에서 느꼈을만한 혹은 느낄 수 있는 리더들이 일은 적게 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는 비결을 담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책이다. 골든 벨을 울리는 코치로 불리는 저자는 리더십 강의와 경영자 코칭을 통해 리더들의 최대 고민인 바쁨 신드롬에 대해 바쁘지 않으면서 성과도 내는 행복한 리더가 되도록, 조직에서 일과 인간관계를 조화롭게 이루도록 노하우를 제시한다.

 

패션회사에서 여러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이번에 과장으로 승진한 강장수, 그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며 그의 뒤를 봐주는 최유연 본부장, 강장수의 입사동기들로 매사에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김정열 대리,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으로 낙인찍힐 정도로 부정적인 관점을 드러내는 하태만 대리, 항상 밝게 웃으며 사내 최고의 디자인 실력자인 박미소 실장, 천방지축 신세대 신입사원인 신새롬 사원으로 이루어진 이 팀은 30-50억으로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는 프로젝트를 단 5억으로 도전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되는데...

 

어찌보면 큰 기회이고, 큰 위기가 된 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룰려면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리더는 자신만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다. 최본부장은 이제 막 리더가 된 강장수에게 훌륭한 리더가 되기까지 필요한 이런 저런 다양한 조언들을 해주는데... 리더의 역할에 대해 말하며 리더들은 자기 혼자서만 잘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잘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이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데 훌륭한 리더는 다른 사람들이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라고 한다. 조직에는 시키는 일도 제대로 못하는 직원, 시키는 일만 잘하는 직원,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잘하는 직원,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잘하는 직원들이 있는데 리더는 각자의 성향에 알맞게 대하고 직원들이 효과적인 성과를 내는데 도움을 줘야한다. 능력도 있고 열정도 뛰어난 직원에게는 위임을 하고 믿고 기다려줄 줄 알아야하며, 능력은 있지만 열정이 부족한 직원은 동기부여를 해 열정을 이끌어낼 줄 알아야하며, 능력은 없지만 열정이 있는 사람은 교육을 통해 성장하도록 해야하며, 능력도 없고 열정도 없는 사람은 지시하고 명령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한다. 이러면 직원들은 더 큰 성과로 보답을 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바쁘기만 하면서 성과는 나지 않는 일에 대한 방안으로 아이젠하워 법칙을 따르라며 조언한다. 아이젠하워 법칙은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은 먼저 처리하고,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은 미루다보면 언젠가 긴급하면서 중요한 일이 되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위임하고 중요하지도 않고 긴급하지도 않은 일은 처리하지 않고 버리는 방법으로 일을 처리하면 바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장점은 부각시켜 성장시키도록 한다.

 

이런 다양한 조언들을 통해 서서히 훌륭한 리더로서 성장하여 팀을 이끌어간 강장수 과장은 론칭 첫 시즌 후 대박이 나서 두 번째 매장 60개를 론칭하게 되는데...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성공시킨 이들. 이 책은 실제 사회에서 리더들뿐만 아니라 훌륭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태도, 행동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사실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들이지만 실제 사회에는 독불장군으로 자신의 입장만 중시하는 리더, 지시를 해놓고 조바심 내며 사사건건 간섭하는 리더, 결단력이 부족해 직원들을 한없이 기다리게 하는 리더 등 다양한 성향의 리더들이 많다. 이 책은 직원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리더가 되는 방법들을 제시하며, 그에 비례한 성과를 가져오는 직원들의 성향도 파악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 방식이라 이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회사에서의 노하우, 지혜들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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