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슈브니르 - 다시 파리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두 번째 티켓 1
이영지 지음 / 이담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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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파리 슈브니르 [이영지 저 / 이담북스]

 

-저자에 대해서

저자 이영지는 서울대학교에서 소비자학을 공부하였고, 신세계백화점에 입사해 7년간 고객서비스 마케팅과 머천다이징 관련 근무를 했다. 이후 미국 퍼듀PURDUE대학교에서 소비자행동론CONSUMER BEHAVIOR 석사를 마쳤으며 이후 5년간 삼성전자에서 PRODUCT MANAGER로서 제품 마케팅을 하면서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감각과 노하우를 쌓았다. 2009년 남편의 파리 발령으로 파리 주재원의 아내로 3년간 파리에 거주하면서, 프랑스 비즈니스 스쿨BUSINESS SCHOOL인 ISG에서 INTERNATIONAL MBA과정을 마쳤다. 졸업 논문으로 「LUXURY BRAND E-COMMERCE MARKETING」을 쓰면서 단순 상품이 아니라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명품브랜드의 문화 마케팅을 연구하였다. 지난 3년간 여행객이 아닌 파리를 삶의 CONTEXT로 삼으며 겉만 보고는 느낄 수 없는 파리생활 및 파리지엥, 프랑스인들의 이모저모를 한 가정의 주부로서, 사춘기 딸아이의 학부모로서, 프랑스 비즈니스 스쿨BUSINESS SCHOOL MBA 학생으로서,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관점으로 바라본 것들을 기록하였다. 현재, 한화호텔 & 리조트에서 고객커뮤니케이션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CHAPTER 1 맛있는 파리산책
CHAPTER 2 파리지엥의 생활노트
CHAPTER 3 이 도시의 마케팅
CHAPTER 4 맘에 담아 가고 싶은 파리, 그리고 프랑스

       

 

3년의 프랑스 파리에서의 행복한 생활을 먼 훗날을 위해 기록하고 싶었다는 저자의 취지로 이루어진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눠 파리의 음식에 대해서, 음식 문화에 대해서, 프랑스인들의 생활에 대해서, 프랑스의 문화에 대해서, 예술 양식에 대해서,

프랑스에 대해서 자세히 잘 기록되어있다. 물론 저자의 파리 생활에서 느낀 개인적인 감정들과 전문적인 지식들이 함께 공존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알록달록 이쁜 색상들의 마카롱이 유명하다면, 정작 프랑스에는 투박하고 다양한 모양으로 지방별로 다양하고 개성이 강한 

다양한마카롱이 있고, 행복을 추구하는 프랑스인들은 9월쯤 해가 짧고 흐릿한 날씨들로 우울한 모드가 될때면 초콜릿을 달고 산다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우리나라의 코코아가루를 섞어 마시는 핫초콜릿이 아닌 고형초콜릿을 그대로 녹여 마신다고 한다.

프랑스의 요리문화는 코스요리에서, 서민음식들에 대해 알려주고,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프랑스의 음식문화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계절별 먹는 음식들과 종교에 관련된 먹거리들도 주소와 이용시간 등 기록되어있다.

 

파리의 젊은 노인들, 노인들의 복지, 노인들의 생활에 대해서도 간단히 이야기 해주고,

프랑스 백화점 화장실에는 앞에 이용료 받는 사람이 앉아있다는~ 2유로씩 준비해야 한다! 파리는 화장실 문화에 인색하다는 것!

랑스는 예술, 패션으로도 유명한데, 생각외로 겉으로 보여지는 화려한 멋을 중시한다기 보다는 실상은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

그에 맞추는 패션을 추구하는 자신만의 개성,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한다. 그렇기에 각자 모두가 스타일리시하다.

파리하면 절대 빼놓지 못할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비르하켐 다리, 오페라, 전시회 등 파리지앵들이 즐기는 문화생활도 접할 수 있고, 마지막에는 와인생산지로 유명한 지역들, 그 주변 관광지들도 알려주고, 지도, 위치, 사진을 더해 가깝게 설명해 주고있다.

 

세계 여러나라 중 오래된 역사와 문화와 예술을 자랑하는 한나라는 프랑스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는 많은 사람들의 로망의 나라이기도 하다. 나 역시 어릴적부터 파리를 동경했고, 제일 가보고 싶은 나라로 꼽았던 나라이다.

나는 프랑스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베르사유궁전,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등 많은 곳을 꼭 가보고 싶은 한 사람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너무 읽어보고 싶었고, 읽으면서도 프랑스의 문화를 알수 있고, 맛있고, 멋있고,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멋진 여행을 했다.

몰랐던 문화들, 막상 접하면 당황할 수도 있는 일들, 알아두면 유익할 상식들 등 사진들이 더해져 너무 즐겁게 프랑스를 여행한 기분이랄까.

이 책은 저자와 같이 파리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을 해두고 싶은 사람들이나, 프랑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나,

지역의 명칭과 주소, 영업시간등 꼼꼼히 기록되어 있어 파리 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이 읽어보면 정말 좋을 책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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