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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아, 고맙다 - 이 시대 젊은이들의 성공멘토 이지성, 결핍과 상처로 얼룩진 20대를 고백한다.
이지성 지음, 유별남 그림 / 홍익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서평] 인생아, 고맙다 [이지성 저 / 홍익출판사]
-저자에 대해서
저자 이지성은 서울에서 출생, 전주교대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다. 교대 2학년인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에 시집 《언제까지나 우리는 깊디깊은 강물로 흐르리라》를 출간했다. 이후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2000년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고 2003년에 사교육의 문제점과 그 대안을 밝힌 《학원, 과외 필요없는 6 · 3 · 1 학습법》으로 공식 데뷔했다. 이후 5권 넘는 교육 관련 서적을 썼다. 2008년에 음란물 중독과 자살충동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상담한 기록인 '피노키오 상담실 이야기'를 내놓으며 사직,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자기계발서는 2004년부터 출간했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을 시작으로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꾸는 다락방》 시리즈 《행복한 달인》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등을 썼는데 대부분의 책이 대형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기독교 서적은 04년에 출간한 순교실화소설 '사람아 내게 죽기까지 충성하여라'를 시작으로 '하나님이 보여주신 10억 분의 1의 기적'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 등 6권 넘게 썼다. 2010년에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출간하면서 한국 사회에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 일으켰고, 2012년에 인문학자 황광우와 함께 인문고전 독서가 혁명이 될 수 있음을 밝힌 《고전혁명》을 출간했다. 자기계발과 인문고전 독서는 '사랑'이라는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해 팬까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역, 왕십리, 대전, 부산 등지의 빈민가에서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하고 있고 그 교육 자료를 팬까페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또 한국기아대책과 함께 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을 일대일로 후원하는 프로젝트와 세계 최빈국 마을에 우물을 파고 학교와 병원을 짓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가의 주요 저서들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책은 '꿈꾸는 다락방','리딩으로 리드하라'로 초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이지성 작가의 20대때의 결핍과 상처의 경험을 고백하는 신작
에세이이다. 15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수십번 퇴짜를 맞는 무명작가의 삶을 살면서도 악착같이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로 이 시대의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준다.
작가가 되기위한 과정과 작가가 되기위해 치러야했던 많은 희생들로 절망속에서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20대를 보낸 저자는 청춘들에게
이런 저런 핑계와 변명으로 젊은 날의 청춘을 허비하지 말라며 에세이지만 자기계발같은 메세지를 외친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교사가 되지 않겠다는 저자가 현실적인 빚에 시달려 떠밀리듯 교사의 길을 가게되고, 그런 힘들고 고난했던 20대의 시기에
진정으로 갈망하는 꿈이 있었기에 오히려 고맙다고 말하는 저자는 힘든 시기를 잘 버티고 자신에 대한 믿음 하나만 믿으며,
극복하여 일어나는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은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이 되어있다.
이 책은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던 추억의 장소들도 사진으로 보여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감성적인 작가의 마음이 따스하게 와닿는다.
사진과 어우러진 문구들과 함께 거절과 좌절, 결핍, 상실, 방황, 고독으로 가득한 20대를 끈기와 인내심, 열정, 믿음으로 이겨낸 희망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어 눈과 마음이 행복해진다.
현재 삶이 힘들고 고되어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나중에 시간이 흘러 지나가버린 지금의 인생에 고맙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며, 꿈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마세요. 지금은 유명한 이 사람도 이런저런 나름의 힘든 경험들이 만들었습니다." 하고 희망차게 말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