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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힘 -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찰스 두히그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12년 10월
평점 :
[서평] 습관의 힘 [찰스 두히그 저 / 강주헌 역 / 갤리온]
-저자에 대해서
저자 찰스 두히그는 뉴욕타임스 기자. 예일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미국 5대 일간지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타임스 기자를 거쳐 2006년부터 뉴욕타임스에 몸담았다. 그 후 해마다 민감하고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대형 기획 기사를 발표하여 명성을 얻었다. 2007년 미국 노년층을 겨냥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든 기업들을 취재한<황금의 기회들>, 2008년 미국 금융 위기의 원인과 영향을 심층 분석하여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까지 오른 <심판>(공동 취재), 2009년 미국 수자원 오염 실태를 고발한 <독이 든 물> 등은 전 미국에 큰 파장을 몰고 왔다. 이라크 전쟁의 한복판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 본사까지 이슈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취재력과 드러나지 않은 진실을 포착하는 날카로운 눈, 복잡한 주제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전달하는 문장력을 인정받은 그는 미국 과학학술원 상, 미국언론인협회 상, 제럴드 로브 상 등 미국 언론인이 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받았다. 2010년 MIT 공학학술회의에 기조연설자로 초빙되었으며, 2012년에는 애플을 비롯한 첨단 기업이 이끌어 가는 세계 경제를 전망하는 시리즈에 참여하여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를 넘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된 찰스 두히그는 현재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1부 개인의 습관: 반복되는 행동으로 극적인 변화를 만든다
1 왜 우리는 후회할 줄 알면서도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가
2 열망: 새로운 습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3 반복 행동: 습관을 바꾸기 위해 알아야 할 황금률
2부 기업의 습관: 성공한 기업은 습관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4 확실한 승리를 원한다면 단 하나의 핵심 습관에 집중하라
5 의지력도 습관이다 - 스타벅스의 의지력 강화 훈련
6 습관을 지배한 사람들, 습관에 지배당한 사람들 - 잘못된 습관이 조직을 망친다
7 그들은 어떻게 고객의 지갑을 여는가 - 습관을 팔아 이익을 내는 기업들
3부 사회의 습관: 절대 바뀌지 않는 세상을 바꾸는 힘
8 사회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 시민권 운동과 새들백 교회
9 습관을 바꾸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 도박 중독자와 몽유병 환자의 차이
이 책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무심결에 반복적인 행동을 하는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쥐, 원숭이, 뇌 손상을 입은 사람의 기저핵에 대한 연구, 습관 변화를 시도해 성공한 여러 사례들, 운동 선수들의 성공적인 변화, 여러 조사들을 통한 연구들 등 여러 사례들을 통해 습관이라는 것에 대해 알려주고, 그 습관들을 바꿀 수 있는 방법들, 그 효과들을 전해준다.
개인의 습관뿐 아니라 기업에서의 습관 변화로 인한 발전적 성공 사례들과, 사회의 변화에 대한 결과들도 재미있고 신선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습관이라는 것은 우리에게 허락을 받으면서 우리가 인식한 행동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불쑥불쑥 무의식중에 몸에 베어있는 나오는 행동이다.
사람은 원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과 욕망이 심해져 강박적인 열망으로 발전했을 때, 큰 위험과 손해를 얻을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뇌는 자동적으로 움직여 행동한다. 그렇기에 습관이라는 것은 위험하기도 하며 강력하다. 습관은 '신호 - 반복 행동 - 보상' 심리가 반복되면서 우리의 몸이 점점 기계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말하는데, 신호와 보상이 서로 얽히면서 강한 기대감과 욕망이 나타나기에 행동을 하는 것이다. 해묵은 습관이라 생각되고, 고치고 싶은 습관이라면 신호와 보상에 대해 파악하고, 그에 따른 중간단계인 반복 행동만 바꾸면 습관은 개선하고 고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때때로 유혹이 노력을 가로막을 때는 보상에 대한 열망에 집중하라고 한다. 그러면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
또한 변화를 시도한 습관으로 오래도록 유지하는 것은 믿음에 달렸다는 것.! 종교든 신이든 상관없지만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이 책은 좋은 습관이건 나쁜 습관이건 습관이라는 것을 근본적으로 생각해보고, 잘 느낄 수 있게 설명해준다.
읽는 내내 여러 이야기들에 매료되어 빠르게 읽을 수 있으며, 습관에 대해 새로운 정보와 확고한 신뢰를 주는 책이다.
습관이란 것이 좋은 습관은 최고의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고, 나쁜 습관은 고치기도 힘들고 최악의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무서운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이 책 중에는 "나쁜 습관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다른 행동으로 바뀔 뿐이다." 이런 말이 나온다.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습관들을 아예 없앤다기보다는 바꾸는 것이라는 이야기에 공감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이 생기는데 도움을 주는 시간이었다.
고치고 싶은 습관들도, 새로이 몸에 익히고 싶은 습관들도 많은 나는, 습관이란 것이 사람을 이루는 큰 요소이기에, 습관이란 것은 대단한 힘을 가진 것은 항상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을 접하여 읽는 내내 고치기도 어렵고 작심삼일이 되기 쉽상인 습관에 대해 너무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가오는 새해 이제 한달도 안남았는데, 매년 초마다 계획하는 목표들, 좋은 습관은 익히고, 나쁜 습관은 바꾸어 꼭 이뤄낼 수 있길 기대해본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