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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그 이름만으로도 뛴다 - 꿈을 향한 도전,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완즈쯔 지음, 이화진 옮김 / 생각수레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청춘, 그 이름만으로도 뛴다. [완즈쯔 저 / 이화진 역]
이 책의 저자는 중국 출신으로 철학과 박사과정을 마친, 중국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고 유명한 완즈쯔라는 작가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구글, 우리나라의 네이버와 같은, 중국 최고의 검색엔진으로 자리 잡은
'바이두닷컴'과 바이두의CEO '리옌훙'의 성공신화를 담고 있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바이두의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경영마인드 등.. 사업에서의 과정들과 그의 성격이나, 개인적인 사상 등..그의 삶이 실려있다.
작은 시골 마을 출신의 '리옌훙'은
자신이 기술자가 되어 기술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고 사람들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확고한 신념에,
자신의 편하고 안정된 박사가 될수 있는 길을 포기하고,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 보단,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
자신의 나라 중국을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이끈 IT분야를 창업해 사업에 도전했다.
그 뒤 꾸준히 검색엔진 하나에 대해서만 공부하고, 연구하고, 한 우물만 파는 삶을 살고있다.
창업에 뛰어든 후, 사업을 단순히 돈벌이로만 생각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기에 그 일에 그만큼 열정을 바칠수 있었다.
리예훙은 2006년 미국 '비지니스워크'에서 '세계 최고의CEO'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2007년 미국 경제지 '비지니스2.0'에서는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50대 경제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처음 마음을 꾸준히 어어 초심을 잊지 않고 열정으로 회사를 운영했기에 그 결과는 단연 최고였다.
그의 리더로써의 자질 역시 뛰어나다.
회사의 분위기, 직원들과의 관계, 직원들의 업무환경 등 모든 것을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회사에 슬리퍼를 신고 출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무실에서 배게를 들고 피로를 풀수도 있는 환경..
이런 자유롭고 개방적인 환경이 직원들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세계에 다가가게 하는 건 아닐까.?
또한 항상 겸손하면서, 한발 앞서 당장이 아닌 미래를 보는 안목으로,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지 않았고, 회사의 공금은 허투루 쓰지 않았고,
자신의 고집만 부리지 않았으며, 직원들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는 존경받을 만한 리더로써의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이가 억대 인구 중국에서 최고의 성공신화를 쓴 '리옌훙'이라는 사람이다.
우리나라에는 제일 많은 사용을 하고 익숙한 네이버가 있다.
나조차도 인터넷 기본이 네이버로 되어있고, 검색을 한다하면 네이버부터 찾곤 했다.
그 외에 IT에는 관심이 별로 없던지라, 중국에도 검색엔진이 있는지, 무엇일지 생각해 본 적도 없었거니와,
세계 검색엔진의 선두주자 구글을 누른 다른 어떤 무엇인가가 있을 거란 생각도 해본적 없었다. 친숙하지 않은 분야였던 것이다.
허나,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것이, 세계최강 검색엔진 '구글'을 누르고 전 세계의 1위로 등극한 검색시장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중국의 '바이두'라는 생소한 검색엔진 매체가 있다는 것이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책의 제목과 내용은 약간의 이질감이 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쨌든 IT분야를 전혀 몰랐던 '리옌훙'이 그것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도전해,
자신의 열정을 다 바쳐 세계 최고의 지금 이 위치까지 왔다는 점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청춘이기에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고, 때로는 실패도 경험할 수도 있고,
다시 벌떡 일어나는 용기를 가질수 있는거 아닌가.
이 책은 IT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춘들이나, IT관련 사업, 또는 사업 등에 도전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 책 '바이두의 CEO 리옌훙'의 이야기를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