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금리가 높아 그저 자신의 순소득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최고였던 예전에는 좋은 직장, 안정적인 직장만 얻고 꾸준히 저축만 잘하면 집도 사고 넉넉한 생활을 하며 노후도 걱정이 없었다. 그러나 예전과 달리 제로금리인 요즘에는 어떤 투자이건 무조건 투자가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부동산이나 주식, 비트코인 등 최근에는 다양한 투자 방법들이 있지만, 천정부지로 오른 부동산이나 비트코인보다 누구나 적은 종잣돈으로도 투자하기 쉬운 주식투자가 가장 접근하기 좋다.
그래서인지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이 던진 10조 가량의 주식을 모두 받은 우리나라 개미 투자자들. 그렇게 시작된 동학개미운동. 주체는 누구인가? 폭락한 우리 주식 시장을 살린 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젊은 직장인들, 불안정한 미래와 노후가 걱정되고 불안한 청춘들이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부동산대비 주식투자 비중은 적은 편이었는데, 동학개미운동으로 인해 주식투자의 붐이 일었다. 부동산 서적들이 더 인기가 많던 전과는 달리 주식투자 서적들이 인기를 얻고 연이어 출간되는 것만 봐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주변 친구들이 하니까, 아는 지인이 소개해주는 기업이 있어서 등과 같은 이유로 자신의 소신과 지식이 하나 없이 뛰어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나보다 훨씬 똑똑하고 남들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 영악함까지 갖춘 수많은 이들이 모인 정글 같은 주식시장은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다. 그렇기에 주식투자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든 주식시장에 발을 들였고, 앞으로 계속해서 주식투자를 할 거라면 공부를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나도 예전에 그랬었는데 외국의 유명한 서적들도 좋지만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주린이면서 단지 주식 투자의 필독서라고 고수들이 추천하는 어려운 책들부터 시작하면 몇 장 읽다가 포기하기 마련이다. 지금은 시대와 환경이 많이 바뀌어 우리나라에도 성공한 개미투자자들이 많고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알맞는 투자 서적들이 다양하게 많이 출간되고 있다. 처음에는 접근하기 쉽고 이해하기 수월한 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바로 이 책이 딱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은 주식투자의 기본부터 꼭 공부하고 알아야 하는 사항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꼭 지켜야 하고 주의해야 할 것들 등 이제 막 주식투자에 뛰어든 주린이들, 공부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잘 설명해주며 저자가 실전에서 경험하면서 느낀 점들을 아낌없이 조언해주고 있기에 기본을 익히고 자신의 투자 방향을 정하는데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독성이 정말 좋고 내용도 알차기 때문에 주식 초보자들에게 가장 먼저 이 책을 선택해 꼭 반복해서 몇 번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처음 공부하는 초보 투자자들에게 정말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