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비상자금의 필요성, 신용카드와 제휴카드, 가계부 앱, 신용점수, 은행을 인식하고 활용하는 원칙과 저축은행에 대한 오해와 편견, 청약통장과 풍차 돌리기, 대출과 금리, 보험, 종이신문을 봐야 하는 이유, 주식과 펀트, 주식에서 알아야 할 기초적인 사안들, 증권사, 부동산 계약하는 방법, 국세청에서 다양한 세금을 한눈에 파악하는 방법, 연말정산 과정과 소득공제 과세 표준 구간, 세액공제 등 재테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목표는 딱 하나라고 말한다. 이제 막 자본주의라는 체제를 맞닥뜨린 사회 초년생들, 혹은 이제 막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현실을 올바로 인식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돈과의 밀당에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을 세세하게 파고들어 자세히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초년생들이 재테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쉽게 접하고 보다 친숙해져 수월하게 이해하고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자극하고 안내해 주는 조언들이었다.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들을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니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내디딘 사회 초년생들은 물론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이들은 가볍게 읽기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