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 - 실패, 한계, 슬럼프라는 벽을 뛰어넘는 변화의 사다리
벤 티글러 지음, 김유미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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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래더 [벤 티글러 저 / 김유미 역 / 중앙북스]


우선 이 책이 보고 싶었던 이유는 성공학의 대가로 꼽히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와 리더십 코치이자 <트리거>의 저자 마셜 골드스미스,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강력 추천해서 화제가 된 책이라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궁금했고 읽어보고 싶었다.


저자 벤 티글러는 유럽 전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비즈니스 코치로 그의 세미나는 리더들이 열광한 화제의 MBA 명강의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변화와 리더십 분야에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연구자로 지난 30년간의 행동 변화 연구 결과물과 세계적인 기업 CEO들의 컨설팅 노하우를 접목하여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학습 모델 사다리를 개발했는데 그 내용을 담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크게 7개의 챕터로 나누어 있는데 노력만 하는 인생은 위험하다, 우리는 왜 스스로를 바꾸는 데 서툰 걸까?, 변화의 사다리는 어떻게 노력을 성공으로 이끄는가?, 실패할 계획을 세우지 말고 성공할 계획을 세워라, 단순하고 쉬운 행동으로 성취하는 즐거움을 느껴라, 행동 지원 방법을 최소 3가지 이상 찾아라, 매번 포기하는 사람에서 결국 이기는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변화의 사다리는 세 개의 단이 있는 사다리를 상상하기만 하면 되는데 아주 쉽고 간단하다. 각 세 단의 빈칸만 제대로 채운다면 쉽게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인데 단순하지만 능률이 아주 높고 효과가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각각의 단에 무엇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 것일까? 첫 번째 단에는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를, 두 번째 단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새로운 '행동'을, 마지막 가장 아래에 있는 세 번째 단에는 새로운 행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반드시 해야만 하는 '지지대' 자리이다.


이렇게 3단계로 이루어진 사다리는 각 단마다 세부적인 방법이 적용되는데 다음과 같다.
* 1단) 목표 : 실행 목표가 아닌 학습 목표를 세워라.
* 2단) 행동 : 쉽고 간단한 행동으로 시작하라.
* 3단) 지원 :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기록하라.

타고난 재능을 뛰어 넘는 것이 꾸준한 노력이라고 하는데 꾸준히 노력을 이어나가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다. 그래서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공을 거머쥐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행동을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오랜 생활 습관을 가진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목표를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면 노력해야만 한다.


이처럼 새로운 행동을 나만의 습관으로 몸에 익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조금이나마 쉽고 수월하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바로 여기서 말하는 사다리이다. 이는 쉽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노하우이기 때문에 학생이든 주부든, 직장인이든, 기업의 리더든 새로운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그 어떤 누구에게든 도움이 될 유익하고 실용적인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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