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최신판 단번에 합격 조리기능사 필기시험문제 -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조리기능사 교재
하헌수.김희연 지음 / 크라운출판사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요리에 대한 관심을 많지만 그 관심을 바탕으로 자격증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보진 않았다. 그렇지만 요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 이런 열정으로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고 싶기도 하다. 꼭 요리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더라도 하나의 도전으로 생각하고 조리기능사에 대해 알아본다. <단번에 합격!! 조리기능사 필기시험문제>를 보면서 천천히 조리기능사가 되는 길을 보면 필기와 실기 시험으로 나뉜다. 필기 시험을 통과해야 실기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이 책 <단번에 합격!! 조리기능사 필기시험문제>가 그 고민을 덜어준다. 시험을 준비하기로 했다면 필기 시험에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어떤 시험문제를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단번에 합격!! 조리기능사 필기시험문제>는 총 5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식품위생 및 법규, 식품학, 조리이론과 원가계산, 공중보건학과 그동안 출제되었던 기출문제 형식으로 되어 있다. 약 400페이지 분량의 문제집이기에 타 자격증 이론책보다 반정도의 분량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각 파트별로 이론과 함께 예상문제도 풀 수 있다. 그리고 '알아두기'라는 공간에서는 식품이나 요리에 관련된 여러 가지 상식과 알아두면 도움되는 정보들이 있다. 식품의 유통기한을 찾는 방법이나 요리 도구에 붙어 있는 재질별 제품 표시나 식품용 기구 구분 표시제도 등에 대해서도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조리기능사라고 해서 요리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요리와 재료, 식품, 요리 도구 등에 관한 해박한 지식도 가지고 있어야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식과 실력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만 득점을 하면 통과할 수 있다. 그런데 조금 놀라운 것은 실제 주방에서 볼 수 있는 조리사의 단계와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조리사의 업무나 담당 분야도 무척이나 세분화 되어 있고 전문화 되어 있는 듯하다. 일식 조리사를 예를 들면 구이조리, 국물조리, 냄비조리, 조림조리, 찜조리, 면류조리, 구이조리, 밥류조리 등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조리기능사 자격증이 있다면 자신이 잘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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