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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입문 편 - 통계학이 최강의 학문이다 ㅣ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시리즈
니시우치 히로무 지음, 신현호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http://blogfiles.naver.net/20130813_171/serpens723_1376390124708jxEp0_JPEG/IMG235.jpg)
'빅데이터(Big Data)'라는 말이 낯설긴 하지만 우리는 이미 많은 곳에서 노출되어 있다.
통계라는 말로 대체될 수 있는 빅데이터는 응용해서 생활에 적용한다면 더욱 편리하고 일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우리는 많은 통계 속에 살고 있다.
TV 드라마에서 병에 걸린 주인공이 살아날 확률이 몇 %다라는 대사 속에서도 통계학이 있고, 프로야구의 투수의 방어율과 타자의 타율 속에서도 통계를 찾을 수 있다. 이런 예들이 통계학, 즉 빅테이터인지 모르면서 지나쳐온 것이다. 이 외에도 우리는 쉽게 생활 속에서 통계학을 찾을 수 있다.
![](http://blogfiles.naver.net/20130813_40/serpens723_1376390125106aWi9T_JPEG/IMG237.jpg)
우리는 왜 통계학이 필요할까?
통계학이라고 하면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운동경기의 기록에 필요하거나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을 알아보기 위한, 또는 상품의 판매, 수요 전망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점점 발전되는 통계학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여러가지 경우의 비교 실험을 통해 더 좋은 것,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통계학이 쓰이고 있다.
예를 들면 한해 농사를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비가 많이 오는 해와 오지 않는 해, 어떤 비료를 얼마나 사용해야 하는 것 등은 모두 수년간의 경험으로 알 수 있는 일종의 통계학이다.
한해 농사의 수확량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곳에 통계학이 사용되고 우리의 생활이 좀 더 발전되고 편이해지는 것이다. 일어날 수 있는 변수를 예상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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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라는 것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이다. 이미 일어난 일들의 평균값을 구하는 것인데 다음 결과는 예측할 수 있지만 역시 오차의 범위는 존재한다.
통계학은 완벽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오차의 범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것이 통계학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계속 통계학을 생활에 적용하고 사용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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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가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는 것은 역시 마케팅 분야로 IT산업의 발달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
고도의 분석 방법도 생겨나고 상품의 판매량도 예측할 수 있는뿐만 아니라 문장을 분석하는 기법까지 발전했다고 하니 모르고 있었던 분야여서인지 더욱 놀랍다.
통계학은 발전된 과학의 산물인 것 같다. 그것을 현명하게 잘 이용하면 더 많은 목숨을 구할 수도 있고,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것이지만 최소한의 피해를 입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목표로 더욱 발전시켜 인간 생활에 적용해야 할 것이다.
![](http://blogfiles.naver.net/20130813_275/serpens723_137639012599550HYb_JPEG/IMG23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