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부부를 위한 힐링 건강법 - 가정의 행복은 부부의 건강으로부터!
박준희 지음, 김호순 감수 / 아이넷북스(구 북스앤드)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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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평균 수명은 많은 요인들에 의해 늘어나는 것 같다.

자연재해나 사고만 없다면 질병으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생명을 연장하며 살아갈 수 있다.

그 중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의학의 발달이란 생각이 든다.

많은 병의 치료법이나 약을 개발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며 살아간다.

그 다음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아닐까 싶다. 건강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늘었다. 자신이 건강해야 가족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다.

 

 

 

특히 주로 부부와 자녀로 구성되는 핵가족이 대부분인 요즘, 부부의 건강이야말로 한 가정의 건강이지 않을까 싶다. 부부가 건강해야 가정도 지킬 수 있다.

부부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다 보면 서로에게 좀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쏟게되고 부부 사이도 더불어 좋아질 것이다.

 

 

 

그런 애정에서 출발한 자신과 배우자의 건강 지킴은 여러가지 방법으로도 가능하다.

우선 질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으로 운동과 음식이 있다.

만병의 근원은 '비만'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비만은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어 건강을 위협한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한 비만인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그리고 정신적인 병인 '스트레스' 역시 병의 근원이다. 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취미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그것도 부부가 함께 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는 보는 것이다.

 

 

 

비만이 원인이 되는  성인병 역시 큰 문제이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 무서워지는 것이 바로 성인병인데 이 성인병도 운동과 꾸준한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다.

성인병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금주와 금연은 필수이다. 이 두가지를 끊는다면 좀 더 건강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다.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은 당연 주부일 것이다. 음식 건강, 육체 건강 모두 가정에서는 주부가 주로 책임을 진다. 책임을 지지 않더라고 주부의 역할은 아주 크다.

그런 주부들의 건강은 임신과 출산 육아를 하며 소홀하게 되는데 여성병인 자궁암과 유방암 등은 자주 검사를 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부부의 정기적인 건강 검진도 꼭 필요하다.

 

음식과 운동에, 음악치료도 추천한다. 음악치료는 정신적인 건강을 위한 치료법으로 갱년기 부부의 우울증 등에 효과적이다. 물론 직접 악기를 다루어도 좋고 아니면 듣는 즐거움을 즐겨도 좋을 듯하다.

자신의 건강을 자신이 지킨다면 부부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무병장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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