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 소셜 마케팅 -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이용하라
정진혁.문소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인터넷이 발달하던 초창기만 해도 인터넷을 통한 홍보는 생각하지도 못했고, 블로그의 활용 역시 이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을지 몰랐다.

요즘은 인터넷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언제 어디서든 홍보를 할 수 있으며 그 능력을 무한으로 커지고 있다. 돈 한푼 안 들이고 자신을 홍보하거나 자신의 사업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난 것이다. 무자본무비용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인터넷은 주로 메일을 쓰거나 정보를 검색하는 용도로만 사용했지만 점차적으로 '블로그'라는 것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게되었고 활용을 잘하면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언젠가부터 블로그를 잘 운영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책을 내고 있다.

블로그에 올린 자신들의 정보과 글을 하나의 종이책에 묶어 판매를 하여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의 힘을 알고 도전하고 있다. 이젠 프로 작가가 아니더라도 책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을 하는 것은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무일푼 소셜 마케팅>에서도 블로그 마케팅의 내용이 제일 먼저 나온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인정 받는 마케팅의 방법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부터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도 잘 따라할 수 있다.



 

블로그 마케팅은 너무 대중화 되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넘어가고 스마폰으로 각광받고 있는 SNS 마케팅에 관한 소개로 넘어간다.

블로그의 대중화에 새로운 방법이 등장했는데 좀더 빠르고 파급력도 점점 커지고 있는 '페이스북' 마케팅이다. 페이스북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SNS의 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이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외국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기에 좋은 방법이다.

 



 

페이스북 가입하기도 순서에 따라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만들기 가능하다.

그리고 글을 올릴 때 글자 수의 제한도 없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큰 부담이 없다.

페이스북도 친구수를 늘리거나 "좋아요"의 수를 늘리는 방법이 홍보의 제일 좋은 방법인데 꾸준히 글을 올리고 관리를 해야 한다. 또한 다른 친구의 페이스북도 자주 방법하는 것도 관리의 한 방법이다.

 

페이스도 인터넷 동영상 공유가 가능한 유튜브와 연계되어 있어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두번째로 볼 마케팅 방법은 '트위터'이다.

트위터 역시 이제는 많이 대중화되어 있어 사용법을 익히면 사용하기 편하다.

하지만 140자 이내로 비교적 짧은 글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요즘엔 트위터를 연예인들이 자신의 팬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잘 사용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다.

 

게다가 실시간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성이 중요하다.

많은 팔로워(나를 따라다니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는 것이 핵심이고, 리트윗이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빠른 입소문을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NS를 사용하는 층은 주로 젊은이들이었다. 10대부터 20~30대로 주로 젊은층이 빠른 정보의 흡수로 사용했지만 스마트폰의 사용자가 늘면서 중장년층도 소비자가 되어 소비자의 폭이 넓어졌다.

그리고 비교적 쉽게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만들수 있고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발달하는 기술로 스마트폰 결제까지 가능하게 되어 언제 어디서든 쇼핑이 가능한 시대가 된 것이다.

 

작은 가게나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들에겐 더없이 좋은 홍보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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