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나라 영화 중에 '곡성'이나 '파묘'가 엄청난 화제와 관객을 모은 영화지만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해 여러 번 봤다. 이 두 영화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한국적인 토속신앙과 무속신앙, 문화 등으로 잘 만들었지만 한국인들만 이해할 수 있는 문화적인 이야기가 많다. 그런 것을 떠나 두 편의 영화는 공포와 스릴러, 미스터리를 가지고 있고, 이 작품 <여기서 나가>도 이 두 영화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연결된 저주가 스토리의 중심이 된다. 스토리 전체는 흡입력이 있어 금방 완독할 수 있을 정도로 몰입감이 있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이 작품 역시 우리나라만이 가질 수 있는 역사에서 나올 수 있는 스토리로 공포나 호러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작가 '김진영'은 드라마로 만들어진 장편소설 <마당이 있는 집>의 작가이기도 하면서 이번 작품 <여기서 나가>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