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른의 시간>을 다른 표현으로 하면 '나이 듦'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에서 나이가 들면 어떻게 되겠다는 확실한 기준보다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라는 다짐은 가끔 한다. '어른'이라고 해서 물리적인 나이가 든다는 것이 아님에도 가끔 나이만으로 어른을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다. 단지 나이가 어른이라는 것은 법적인 '성인'을 의미하는 것이지 타인을 배려하고, 자신의 일에 책임질 수 있고, 성숙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른의 시간>에서는 나이 듦에 있어 4가지 질문을 한다. 나이 들면 더 이상 역할이 없다?, 나이 들면 몸이 약해진다?, 나이 들면 즐거움이 사라진다?, 나이 들면 죽음이 가까워 두렵다?라는 질문이다. 이런 질문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나이 들면 사회의 중요한 위치에서 벗어나고, 죽음을 기다리는 것밖에 없는 존재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경험도 쌓이고 나이에 걸맞는 마음의 힘도 생길 수 있다. 긍정적이고 장점을 본다면 얼마든지 나이들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