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작품 <고백>을 읽었을 때를 잊지 못한다. 지금도 최고의 반전 탑10 안에 들 정도의 임팩트를 가진 반전이었다. 그 뒤로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작품이란 작품은 보이면 다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 작품 <모성>도 2012년에 이미 출간되었던 작품으로 오리지널 커버 에디션으로 된 개정판이다. 이 작품 <모성>을 읽은 적이 있어 이번이 재독이다. 재독임에도 또 이 작품 <모성>이 던지는 메시지를 생각하게 한다.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이라는 작품도 좋아하지만 <모성>도 꽤 괜찮은 작품이다. 제목에서 풍겨나오는 것처럼 '모성(母性)'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엄마가 '되면' 모성이라는 것은 본능적으로 생긴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사건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사회면의 사건이 아니더라도 아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하거나 방임하거나 하는 것들이 모두 '모성'과 관련이 있을 않을까? 자신이 낳은 자신의 아이를 엄마로서 돌보는 일은 최소한의 모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우리는 '모성'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