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프리카라고 하면 여행 유튜브로 보는 것이 아는 것의 전부라고 할 만큼 아는 것이 없다. 아프리카의 여행 영상들을 보면 아프리카라고 해서 무조건 사막이나 척박한 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더운 날씨만 있는 것도 아니다. 아프리카도 부유한 나라가 있고 가난한 나라가 있는데 우리가 보아 온 아프리카는 대부분 기아에 시달리는 아이들이나 내전 중인 모습이 아닐까한다. <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선교사나 선교사의 아내로 아프리카에서 생활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프리카에 오게 된 것은 자신의 의지보다는 종교적인 신념으로 남편과 함께 선교일을 한다. 아프리카에서의 생활이 모두 낯설지만 나름 적응해가면서 자신들의 책임을 다 하게 된다. 오랫동안 아프리카에 살면서 흑인 문화를 접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해 보려고 애도 쓴다. 하지만 처음부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타나라의 문화가 아니었다. 줌 더 좋은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에 현지인들의 생활 방식이 이해 안 되는 일이 태반이더라도 그들에게 우리의 방식을 요구해서는 안 되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있고 그들이 익숙한 문화가 있다. 이들이 문화와 생각을 접할수록 우리의 생각만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