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처음 작가 '데이비드 발다치'의 '에이머스 데커 시리즈'를 읽었을 때 어느 사고 시점부터 모든 것을 기억하는 이 남자의 컨셉이 스토리의 전개와 잘 맞아 금방 빠져들어 읽었다. 그런데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시리즈이 컨셉이 모호해지면서 어느 순간은 아쉽게도 그 능력을 보지 못하게 되었다. 그때쯤에 만난 또 다른 시리즈인 '트래비스 디바인 시리즈'는 미국 육군 레인저 출신인 '트레비스 디바인'이 국토안보부 특수프로젝트부 요원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시리즈다. 이름도 생소한 국토안보부에 소속되어 직속상관의 명령에만 움직이는 특수요원으로 혼자서 사건을 조사한다. 보통의 시리즈엔 파트너나 소수지만 동료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디바인은 혼자서 사건을 수사한다. 디바은 레인저 출신으로 군인적인 감각이 아직도 남아 있어 주변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인물들의 특징으로 범인 색출이나 급습에 대처하는 순발력이 아주 뛰어나다. 이 작품 <경계에 선 남자>는 첫 번째 시리즈인 <6시 20분의 남자>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