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런던이의 마법학교 2: 어둠과 빛의 초대>는 <런던이의 마법병원>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로 런던이라는 소녀가 꿈 속에서 겪는 모험담이다. 런던이는 눈이 유난히 큰 소녀로 자신의 꿈 속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잘 해결해 낸다. <런던이의 마법학교 2: 어둠과 빛의 초대>는 좀 특별한 그림동화책이다. 런던이는 실존하는 인물로 이 그림책 작가의 딸이기도 하다. 부모가 직접 딸을 위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만든 그림책이 런던이의 동화책이다. 부모님이 딸을 위해 이런 동화책을 직접 만든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런던이의 모험담이 재밌기도 하다. 런던이가 꿈 속에서 겪는 일들은 어쩌면 아이들이 큰 공포를 가지고 있는 일들이기도 하다. 그런 두려움과 공포를 런던이는 자신이 스스로 이겨낸다는 것이다. 아마도 부모가 정말 런던이와 런던이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공포나 두려움은 마주했을 때는 절대로 이겨낼 수 없다고 생각하고 겁먹을 수 있지만 막상 이겨내고 나면 다음에도, 또 다음에도 계속해서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