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 세상의 모든 변화를 결정하는 인구의 경제학
딘 스피어스.마이클 제루소 지음, 노승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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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새해에 들려온 소식 중 슬픈 소식이 있었다. 인구의 감소로 취학아동 역시 줄어들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가 폐교가 된다는 소식이었다. 이렇게 오랜 역사를 가진 학교가 폐교가 되는 일은 올해만 있는 일은 아니다. 매년 많은 학교가 폐교가 되고 초중고뿐만 아니라 대학교까지 폐교가 된다. 이렇게 인구가 극감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한국의 출생자 수가 절반 가까이 감소하고 대부분의 나라에서 출생 정점이 최근에 일어났기에 간과하기 쉽다. 하지만 한국에서 연구 변화를 간과하고 외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국인 이제 세계 인구 변화의 최전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인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에서 인구 감소로 인한 우리의 미래 모습은 어떨지 생각해 본다. 인구 대감소는 모든 곳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한 나라, 한 문화, 한 세대의 좁은 관점이 아니라 인구 대감소에 대한 문제점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 적을수록 지구를 위해서도, 남은 사람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쪼그라드는 세상에서 무엇을 잃을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인구 대감소의 결과를 무시하거나 가능성을 부정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치부하는 건 과신의 오류다. 낮은 출산율은 수백 년을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새로운 현상이다. 아직 일어난 적 없는 변화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낮은 출산율을 의사가 치료할 수 있을까? 불임이라는 의삭적인 진단을 받는 사람들이 있고 낮은 출산율은 인구 집단의 통계적 성질로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아기를 많이 낳지 않는다는 사실을 서술한다. 자녀를 낳는 생물학적 능력은 나이를 먹을수록 하락한다. 자녀를 낳는 나이가 늦어지면 최종 가족 규모가 작아지므로 노산은 낮은 출생률을 나타내는 중요한 통계 지표다. 시간이 많아지고 돈이 많아지고 수명이 길어지고 건강이 개선되면서 우리의 기회도 확대되었다. 역사적 사실로 보건대 이런다고 해서 출생률을 대체율보다 높게 끌어올릴 수는 없었다. 인구와 경제와 문화가 풍요로운 미래의 잠재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관심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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