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 실천편 - 자신의 결점과 다투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자기암시
사이러스 해리 브룩스 지음, 권혁 옮김 / 하늘아래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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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기암시는 심리학의 발견에 기초한 과학적 방법으로 전통적인 심리학은 일반인들에게 어느 정도는 그럴 만한 이유도 있지만 지루하고 쓸모없는 의식적 능력들의 분류 작업 정도로 여겨졌다. 자기암시에는 의지나 선택과는 무관하게 저절로 일어나는 자발적 자기암시와 실현하고자 하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선택해 무의식에 의도적으로 전달하는 유도된 자기암시가 있다. 무의식이 어떤 생각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것은 자동적으로 현실로 이어진다. 유도된 자기암시를 실천하는 데 있어 우리가 직면하는 유일한 어려움은 바로 이 수용을 어떻게 이루어내느냐다. 유도된 자기암시의 주제로 삼게 되는 것은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깊이 얽힌 생각일 경우에 매우 강렬하게 나타난다. 건강, 활력, 성공, 혹은 그에 못지않게 소중한 목표들에 관한 것들이다.

자기암시는 갈등을 피함으로써 성공한다. 잘못된 생각을 올바른 생각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는 과학의 영역에서 악을 대적하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가르침을 문자 그대로 적용하는 셈이다. 우리는 단순히 의지할 수 없고 반드시 어떤 것을 의지해야 한다. 그 어떤 것은 생각하는 형태로 마음속에 존재한다. 의지는 마음속 생각과 조화를 이룰 때에만 올바르게 작용한다. 자기암시에서는 단순히 장애물을 인식하는 데서 벗어나 그것을 극복할 수단을 떠올리는 전환이, 외부 행동에서처럼 준비 단계가 아니라 곧장 장애물을 없애는 행위가 된다. 올바른 생각을 얻는 순간 이미 우리는 목표를 이룬 것이다. 유도된 자기암시를 실천하면서 노력을 쏟아붓는 것은 물질세계에서 쓰도록 만들어진 도구를 정신의 세계에서 억지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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