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번도 읽어 본 적이 없는 완전 새로운 작가의 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기대되면서 설레기도 하고, 또 실망을 느끼기도 하는 등 복불복과도 같다. 표지나 책소개 문구 등은 너무나 미스터리스럽지만 내용을 읽고 보면 시시한 도시 괴담 같기도 한 경우가 있다. 이 작품 <아사토호>는 제목부터 그 뜻을 명확하게 알 수 없는 단어로 기대하게 한다. 하지만 아직 신인에 가까운 작가 '니이나 사토시'의 작품은 앞으로 계속 읽어봐야 할 것 같다. 기대가 컸는지 모르겠지만 기대한 미스터리와 호러보다는 오래된 도시 괴담처럼 어디선가 읽은 듯하고, 들어본 듯해 다소 아쉬웠다. 아직 일본 내에서도 많은 책이 출간된 작가는 아니지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호러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그만큼 발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