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배낭 메고 떠나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현실적으로 많은 장애물과 함께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낭만의 시대 배낭 여행은 낭만 그자체인 것 같다. <어디가 좋은지 몰라서 다 가보기로 했다>는 스물일곱의 나이에 퇴사를 결심하고 베트남행 여행을 시작으로 베낭을 메고 여행을 떠난다. 첫 배낭 여행으로 베트남을 가로지르는 이동으로 베트남의 여러 도시를 여행했고 현지인의 집에서 머무는 경험도 한다. 베트남에서 라오스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나라와 나라를 육로로 이동하면서 국경을 넘는다. 또 태국의 치앙마이까지는 야간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흔들리는 침대칸, 커튼 너머로 보이는 도시 불빛, 낯선 여행자들이 모여든 공간에서 언어가 완벽하게 통하지 않지만 즐거운 기억을 남긴다. 원래부터 영어를 잘 하는 편도 아니었지만 여행을 통해 영어가 점점 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외국 여행이지만 언어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