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평론가 아빠는 아들에게 경제에 대해 어떻게 가르칠까? <경제평론가 아빠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경제평론가 아빠는 자신의 아들뿐만 아니라 모든 독자가 효율적으로 돈을 벌고 올바르게 불리고, 기분 좋게 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돈이 많으면 좋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돈을 많이 벌라고 하고 싶지 않다. 돈은 목적이 아니라 필요를 채우는 수단일 뿐이다. 요즘 MZ 세대는 직업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자산을 증식하기보다 코인이나 주식, 부동산 등을 통해 자산을 증식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그래서 영앤리치라고 해서 젊은 나이에 코인이나 주식을 통해 꽤 성공한 경우가 있다.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 중에 경제적으로는 세계적으로 성공한 샐러리맨이 있다. 단순히 노동 시간으로 돈을 벌어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주식 덕분에 만들어진 부자들이다. 주식은 단기간에 큰 자산을 만들 수 있는 여러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자산을 효율적으로 모으려면 반드시 주식을 잘 활용해야 한다. 주식만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평범함 샐러리맨으로 창업이나 벤처, 스톡옵션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앞으로 시대는 천천히, 그리고 불규칙적으로 변할 것이다. 변화하는 시대 유리하게 일하는 열쇠가 있다. 주식성 보상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적절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남과 같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