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직장인들의 희망을 제목으로 담은 <회사 다니며 순수익 월5천 찍는 김 대리 이야기>는 월 5천의 꿈을 이룬 이야기이다. 직장인들에게 부업을 하더라도, 투잡을 하더라도 절대 직장을 그만 두지 마라고 한다. 직장을 그만 둘 때는 수입이 안정적이거나 전망이 좋아야 한다. 전문직기 아닌 평범한 직장인의 경우 월 5천의 수익은 힘든 일이기도 하다. 전문직이 될 재능이 없지만 돈은 전문직보다 더 많이 벌고 싶다면 이런저런 투자도 하고 성공과 실패도 맛보고 두루 고민하며 고군분투한다. 가장 현실적이며 높은 확률로 전문직보다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사업을 사는 것뿐이다. 자영업자도 일종의 사업가로 전문직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다. 부업이라고 해도 하루에 쓸 수 있는 시간을 정해야 한다. 그래서 시스템을 만들어서 대체하게 하는 것이다. 자동화나 매뉴얼, 온라인 등으로 대체하면 시간팔이 상한선을 뛰어넘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