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지대로 살고 싶을 때 니체 - 진짜 나로 살아가게 하는 니체 인생 수업
양대종 지음 / 초록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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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책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읽는다. <내 의지대로 살고 싶을 때 니체>처럼 니체를 동경하고 니체의 철학을 재해석하려고 하는 책들도 수없이 많이 출판된다. 그 정도로 니체의 철학과 니체라는 철학자는 현대인들에게도 매력있는 인물이다. 니체의 인간과 문화의 고상한 변화와 생명의 상승이 문제가 될 경우 그것을 위해 의도적으로 영원회귀라는 위기 앞에 인간으르 세우고 최고의 결단을 촉구한다. 니체 철학에서 자유정신은 상대적 개념으로 자유정신으로 사는 사람의 상태가 다 다를 수 있다. 자유정신이라는 상태의 본질은 사유가 나타나는 외양이나 예상치와의 편차에 있지 않다. 자신을 묵을 수 있는 조건들을 넘어서 사유할 수 있는 자는 누구나 자유정신을 가지고 있다. 니체는 자유정신을 자유정신으로 만드는 것이 한 사회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규범과 사고방식으로부터의 해방이라고 한다.

현대인들은 누구나 가면 하나쯤 쓰고 있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은 가면을 쓴 가짜의 모습이 많다.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렇게 가면을 쓰고 배우처럼 연기를 하며 살아간다. 현대에는 역할이 실제 성격이 되고 인위적인 가상이 자연이 된다. 지속과 영원에 대한 믿음과 인정을 기반으로 사회적인 피라미드를 구축하는 것을 당연시하던 중세와는 달리 현대적 믿음의 핵심은 새로운 역할에 대한 부단한 실험을 당연시하는 것이다. 부단한 즉흥적인 실험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그 가능성의 확대만큼 인간은 더 배우가 되어간다. 실제로 현대인들은 누구나 모든 영역에서 근본에 있어 동일한 일들을 하며 살아간다. 현대인은 실로 자신들의 욕구가 향하는 바를 알지 못하면서도 우연히 할당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할 뿐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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