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국 출신 작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해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할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60년 전의 동화로 삽화까지 있던 동화책이다. 작가 루이스 캐럴의 지인의 딸을 모델로 했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낮잠을 자던 앨리스가 회중시계를 든 토끼를 따라가다 그만 이상한 나라에 가게 된다는 판타지 동화이다. 앨리스가 간 이상한 나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환상의 나라로 하트 여왕이 다스리는 나라에 가게 된다. 하트 여왕은 사랑의 여왕이 아닌 무서운 여왕으로 크로케 경기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죽여버리는 잔인한 여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