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어떻게 막을 것인가 - 진정성으로 만드는 지속 가능한 안전경영
김근영 지음 / nobook(노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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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나 사회적 이슈가 된 적이 있어 법적인 제도나 후속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는 노력이 보이지만 여전히 산업현장에서 사고는 일어나고 있다. 분명히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해두고 있지만 사고가 일어난 경우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렇게 보면 대한민국은 정말 안전불감증에 걸린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서는 중대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안전경영은 산업, 환경, 식품안전, 조직문화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전제 하에서 가능하다. 공장경영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제조 경쟁력의 근간은 안전확보이고 현장에서 생산관리를 하면서 시장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수많은 개선활동을 하고 있다. 사고를 작업자의 불안전한 행동 또는 안전의식부족이라는 단순한 원인으로 결론을 내리고 재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사고의 참 원인을 찾아 개선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 통상적인 유효하지 못한 보여주기식 대책만이 반복적으로 세워질 뿐이다. 관례적으로 안전경영 담당자는 사고발생 시에만 조직에서 주목을 받고 사고로 인한 회사 피해에 대한 책임자로 인식되어 왔다.




현장 직원들 또한 회사에서 마냥 무언가를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주변의 위험을 찾아서 개선하려는 자발적 노력이 필요하다. 기업과 직원이 안전경영에 대해 서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을 바꾼다는 것은 어느 분야에서나 쉽지 않다. 오랫동안 관성에 젖어서 생활을 해온 조직은 더욱 변화 자체를 두려워한다.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기를 싫어하는 인간의 본능 때문이다. 새로운 변화가 가칫 자신의 밥그릇을 위협하거나 빼앗을 수 있다는 불안심리도 작용한다. 조직에서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 공장 혁신을 위한 첫걸음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지원 활동이다. 리더와 문제점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리더와 스탭이 함께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 현장의 문제점을 정직하게 보여주는 문제의 가시화 단계가 이루어져야 한다. 극복하고자 실제적인 개선의 본질에 중점을 두고 현자으이 확실한 변화를 이끄는 개선여행 활동으로 전환한다.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통해 안전경영에 대해 알아보고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 그 단계별로 알아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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