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75년 - 예상치 못한 것들을 예상하라
랜디 레핑웰 지음, 엄성수 옮김 / 잇담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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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고급인 차들의 값은 어마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30억이 넘는 고급 슈퍼카도 있다. 그렇게 비싼 차 중에 하나가 포르쉐고 능력만 된다면 포르쉐 한 대쯤 소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포르쉐 75년>은 레이싱카로 유명한 고급 슈퍼카인 포르쉐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다. 포르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 분야에서도 계속 발전을 이루며 여전히 최첨단 기술을 지향하고 있는데 1900년대 초 포르쉐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젊은 페르디난트 포르쉐는 부유한 귀족 고객층을 위한 자동차를 만드는 걸 상상했을 뿐 아니라 일반인을 위한 값싼 소형차를 만들 생각까지 했다. 곧 조립된 포르쉐를 가지고 카레이싱에도 도전한다. 1980년대가 되어 새로운 포르쉐 최고경영자는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지만 너무 비싸고 포르쉐가 해결하길 거부하는 문제도 많아 곧 단종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인기 모델이기에 부활을 꿈꾸었고 모터쇼에서 복고 콘셉트를 선보인다.



포르쉐에서 파나메라 모델을 내놓은 건 최고경영자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있고 포르쉐의 잠재력을 철저히 조사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많은 외부인의 눈에 비친 이 파나메라 모델은 포르쉐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었다. 포르쉐에 맞는 차량이라고 여겨지는 차량 시장을 찾아내 큰 성공을 거둠으로 전통적인 스포츠카를 만들어나가면서 그 사이에 슈퍼카도 만들어내려 한 전략이다. 포르쉐는 파나메라 모델은 고성능 대형 세단으로 만들어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파나메라 모델은 오늘날까지도 생산되고 있고 계속 확대되어온 포르쉐의 공장에서 조립되고 있다. 이번에 포르쉐는 전기 자동차에 도전한다. 순수 전기 자동차인 미션 E 모델은 새로운 카레라 모델에서 보인 기술 발전도 인상적이지만 그 모터쇼에서 만난 미션 E 모델은 경쟁업체의 모든 자동차를 제치고 관심을 독차지했다. 포르쉐의 기존 성능 수준을 충족시키면서 미래의 모든 순수 전기 자동차의 잠재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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