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는 것이 타인을 사랑하는 것의 시작이라고 한다. 그처럼 타인을 향한 태도는 곧 자신을 향한 태도이기도 하다. 타인을 대하는 방식에서 자신을 대하는 방식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상대를 만나 인사하고 안부를 묻는 것, 약속 시간에 일찍 도착하는 것, 늦으면 미리 연락하는 것 등 이런 작은 행동들이 타인에게는 존중으로 느껴질 수 있고 그 존중은 곧 타인에게서 나에게로 돌아온다. 사랑은 감정인지, 행동인지 궁금하다. 사랑은 감정이지만 그건 자신만의 감정이고, 그 감정을 상대가 알 수 있게 행동해야 한다.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웃고, 따뜻하게 상대의 손을 잡아준다.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것이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