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는 이상적 사회를 '유토피아'라고 했다. 유토피아는 상상 속의 섬으로 평등, 정의, 공공선이 실현된 사회를 그리며 유토피아를 꿈꾸었다.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 유토피아를 꿈꾸고 있다. 지금은 15세기의 유토피아와는 조금 다른 조건의 유토피아지만 우리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더 나은 사회의 모습은 같다고 할 수 있다. <거인의 어깨에서 사회와 힘을 묻다>에서는 우리가 꿈꾸는 사회에 대해 알아본다. 토머스 모어가 주장한 유토피아는 말 그대로 이상적인 사회다. 재산 공유의 차등이 없는 평등한 노동을 하고, 평등과 정의의 조화를 이루고 종교의 자유와 관용이 있는 사회다. 이런 이상적인 사회는 현대 사회에서 가능할까? 사적 소유 없이 자유로운 사회가 가능할까? 유토피아가 허구적인 이상향이 아니라 사회적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고민을 담고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