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홈스테이징'은 단순히 집을 꾸미는 일이 아니다. 가구를 놓고, 소품을 더하고, 향초를 피우는 일쯤으로 여기지만 현장의 경험을 보면 감정을 설계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홈은 자신의 손때 묻은 인테리어 소품, 추억의 사진들, 오랜 시간 함께한 가구 등 개인의 에피소드와 라이프 스타일이 뭍어난 것이다. 홈스테이징에는 홈의 개념이 전혀 필요가 없고 상품으로 팔기 위해 매물을 보러 올 손님 중심의 사고가 필요하다. <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에서는 홈스테이징에 대해 알려준다. 홈스테이징은 판매자가 지금까지 생활해 왔던 집을 팔아야 하는 상품으로 바꾸는 것이다. 판매자가 오랫동안 한 곳에서 거주한 경우 매물의 상태가 많이 낡거나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 오래된 스타이르이 벽지나 장판 등의 마감재가 있는 경우 일부 제거한다. 딱 물건으로 팔릴 수 있게끔 최소한의 수리만 한다. 좁다고 생각되는 구조라도 최대한 그 안에서의 생활을 장점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가구와 집기들로 배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