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디자인이라고 하면 물건이나 실내 디자인 등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래서 순수 미술과 다른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디자인은 미술의 한 분야이다. 그렇다보니 미술은 예술의 세계이고 디자인은 상업적인 세계라고 보기도 한다. <미술보다 재미있는 디자인>은 미술과 디자인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며 재미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미술과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것은 시각적인 언어로 가치를 표현하는 그래픽 디자인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 디자인은 기업의 이미지나 광고 등 상업적인 공간 안에서 상업적인 기능을 하고 있기는 하다. 일본의 그래픽 드자인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예술적인 가치를 표현하기도 한다. 디자인을 살펴보다 보면 디자인이 얼마나 재미있고 실험적이고 예술적인지 알 수 있다. 물자가 풍족해서 삶을 편하게 해주는 디자인이 많아지면 기능적으로 좀 불편해도 기능 이외의 다른 가치를 원하게 된다. 디자인도 기능성이 아닌 멋으로 찾게 된다. 실용적이지 않아도 가치가 있는 디자인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디자인의 예술적 가치가 향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