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는 데이터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수많은 데이터를 매일 만들며 생활하고 데이터를 이용하기도 한다. 데이터에 관한 이야기는 경쟁으로 가득하다. 무엇인 참인지 정의하기 위한 경쟁, 데이터를 이용해 권력을 키우기 위한 경쟁,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이용해 어둠에 빛을 비추고 무력한 존재들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경쟁이다. <데이터의 역사>를 통해 국가의 관심사였던 데이터와 그것을 해석하기 위한 수단들이 어떻게 대학이나 군대, 사기업의 관심사가 되었는지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데이터의 역사>에서 말하는 데이터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데이터 중심의 알고리즘에 기반한 의사결정 시스템의 축약어라고 할 수 있다. 데이터의 역사는 그 출발점이 있기 마련이고 통계학이라는 용어가 영어에 처음 도입된 18세기 말 즈음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