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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반수'라고 해서 학교를 다니면서 또 대입을 준비하는 경우가 있다. 대학에 입학은 했지만 학교나 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학교에 진학하고 싶어 준비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의대나 법대 등 전문직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가끔 선택한다. 재수나 반수를 하지 않더라도 완벽하게 만족스러운 전공은 없다. 기회비용을 줄일 수 잇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 데 부전공, 복수전공이 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전공이 결코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이다. 대학은 공부 잘하는 요령이 따로 있다. 학점은 대학 생활에서의 성실함에 대한 척도가 되고 교내외 장학생이나 교환학생 등 학교에서 학생을 추천해야 할 때 충족해야 할 조건이 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자세지만 강의를 빠지지 않고 듣는 것이다. 졸업 요건에 맞게 본인이 직접 시간표를 짜야 하고 학점 관리 고수들은 기본적으로 수간 신청을 잘 한다. 수강 신청 당시부터 중간, 기말고사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다. 수업에 따라 다르지만 조별 과제를 많이 하게 된다. 조별과제는 협동능력과 책임감 향상, 팀원간 소통 및 전공 지식의 자립적인 연구를 목표로 한다. 조별 과제를 통해 무언가를 함께 해낸 경험을 말해야 팀워크의 좋은 예가 될 수 있고 기업의 서류전형 자기소개서에서도 빛을 발한다. 결국 슬기로운 대학생활은 개개인의 마음가짐이다. 앞으로 사회에 나가 조직 생활하면서 시시각각 맞닫뜨릴 협업은 남의 일이 아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