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회사에 가기 싫은가? - 한 권으로 끝내는 25년 회사생활 노하우
이현식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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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학교에 가기 싫다고 자주 말하지만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직장인도 회사 가기 싫은 날들이 더 많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기 싫은 이유처럼 직장인도 회사에 가기 싫은 이유가 있다. 회사원은 일이 하기 싫다, 상사의 얼굴을 보기 싫다, 어차피 나중에 나간다, 나가고 나면 다 허사다, 미래도 불투명하다 등 회사에 가기 싫은 이유는 여러 가지다. 회사는 매출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특성상, 가기 싫은 곳이 맞다는 결론이다. 회사는 매출을 일으키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여러 자원들로 구성된 밸류 체인 하에서 움직인다. 이러한 측면에서 직원은 회사의 자원이 된다. 회사에서 하는 일은 목표와 세팅, 그 목표의 달성을 위한 전략적 수립과 실행이다. 매년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가 주어진다.

회사가 직원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처음 회사에 들어가면 한 역할을 맡게 된다. 내가 맡게 되는 일은 어떤 일에 대한 담당이 되는 것이다. 담당으로서 나는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리드할 수 있다. 회사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제대로 완수하는 것이다. 자료 작성이나 발표를 완벽하게 준비한다. 자기의 생각을 올바르게 말하고 반박이 들어왔을 때 침착하게 논박할 수 있도록 평소 논쟁을 즐기자. 회사에서는 절대 가만히 있지 말고 목소리를 높이고 주장하고 설득하여야 한다. 논쟁에서 자신이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는 대주주 마인드를 장착하고 논쟁의 승리 가능성을 높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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